|
 
2011-11-02 am 9:24:00 |
| 신디님.. 잘 지내시죠.. ^^
그렇잖아도 버지니아에 계신분이 몇일전에 첫눈온다고 하더니 정말 이렇게 눈이 많이 왔네요.. 올해는 빠른 겨울이 올것 같은데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쪽 서부는 요즘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아주 감기가 기승이거든요.. 낙엽과 함께 눈의 모습이 아직은 그저 아름답게만 느껴지네요... 추수감사절이 오기도 전에 크리스마스가 먼저 온것 같은 기분이네요.. ^^ 신디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 |
|
|
|
|
 |
2011-11-08 am 6:20:00 |
| 유진님 정말 오랫만이군요.
자연의 아픔과 기쁨중에
그래도 자연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
|
|
|
2011-11-03 am 10:17:00 |
| | 아름다운 글과 사진 덕분에 다른 날과 다른 느낌의 아침을 맞이 합니다. 그런데 뜻밖의 이런 아름다운 모습뒤에 그렇게 큰 피해가 있으셨다니 마음이 많이 무거워집니다. 다들 다시 맘을 추스리시고 힘을 내심 좋겠네요..아름다운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
|
|
|
|
2011-11-08 am 6:22:00 |
| 선희님 자연은 비고 오면
그 다음 빛나는 날을 줍니다.
눈이 많이 왔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이 있어요
선희님 저도 여러분들을 위하여 이 사진을 찍었어요 |
|
|
|
|
2011-11-05 am 8:39:00 |
| 신디님 평안하시죠? 벌써 눈이 오다니 이곳은 그저께 까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다가 어제 비가 오구 나니까 좀 추워졌어요 같은 미국인데도 많이 다르네요 고통속에 핀꽃들 이 마음이 짠 해지네요 ^^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길~~엘에이 에서 왕팬 은미가~~ |
|
|
|
|
|
2011-11-08 am 6:23:00 |
| 넘 반가운 은미님
저는 은미님이 저를 잊어버린줄알았어요
신디님 불러주시니 활짝 좋아서 웃어요 ㅎㅎ |
|
|
|
|
2011-11-05 pm 12:56:00 |
| |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아름답네요!!!!!!!! |
|
|
|
|
|
2011-11-08 am 6:23:00 |
| frances park님 님의 마음에 아름다움을 줄수 있어
행복합니다 |
|
|
|
|
2011-11-07 pm 3:07:00 |
| 그림같이 예쁘고 멋진 풍경뒤에 많은 분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봅니다.
지난 일년동안의 크고 작은 일들을 소리 없이 덮어주는 듯 하네요.
맨허튼거리에서 온통 눈에 젖어버린 큰아이가 좀 안스러워집니다.그래도 흰눈이 저는 너무나 그립고 이곳 캘리에서는아쉬움이 너무 크지요.......신디님!감기 빨리 회복하시고 늘 주님의사랑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
|
|
|
|
|
2011-11-08 am 6:25:00 |
| 따스한 님의 방문은 언제나 저에세 힘을 줍니다
김은경님 아직 감기기가 있지만'..
이 날은 사진을 담을때 그 기쁨이 있어요.
아픔은 빨리지나가지만 기쁨은 오래 합니다 |
|
|
|
|
2011-11-08 pm 12:56:00 |
| I HAVE EXACKLY SAME SWING SHOWN THE PICTURE ABOVE
BUT IN THE BEAUTIFUL SCENE, I REMEMMBER HOW TIME FLIES FAST |
|
|
|
|
|
2011-11-18 pm 4:42:00 |
| Ju Kim 반갑습니다 귀한 답글 주시고요.. 정말 어려웠던 일은 마음에 남아서 힘들지요.
이제부터 이런 어려웠던 일들을 빨리 잊어 버려요그리고 좋은이만 생각해요 ㅎㅎ |
|
|
|
|
2011-11-09 pm 12:53:00 |
| Another Masterpiece from Cindy님~
저 큰일 끝내고 돌아 왔어요~이렇게 멋진 음악과 사진과 글속에 행복합니다.
사실은 큰일의 마지막 날에 눈폭풍이 오면서 호텔에 전기가 나가서 마이크도 못쓰고 식사도 절반만 준비된 상태에도 250명이 함께한 그 시간이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조용히 하니 마이크 없이도 말을 다 들을 수가 있었고요. 이젠 모두에게 귀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지요. 신디님, 좋은 계절되세요~ |
|
|
|
|
|
2011-11-18 pm 4:47:00 |
| 수헌님 정말 그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날 큰 동창회가 있었던 날이 라고 어느 신문에서 보았어요.
우리가 큰 고통앞에서 침착하고
함께 마음을 모우고
진실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리라 봅니다.
모두 지성인들 모임인 터라 그러한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군요
저도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뭉쿨하면서도 감동이옵니다
말씀 나누는 시간이 되어 무척 반가워요.
뉴욕엔 한번 안 오시나요? |
|
|
|
|
2011-11-09 pm 10:03:00 |
| 크하~ 어머님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다 "시"처럼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음악과 한폭의 그림과 같은 사진들을 바라보며 어머님 눈으로 바라보는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해 봅니다.
어머님은 괜찮으셨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제 수업에 들어오시는 어머님들 몇분이 정전으로 인해 고생도 하시고 짐에 와서 샤워하시고 그러셨었어요. T_T
추수감사절 전에 어머님도 한번 뵙고 싶은데 많이 바쁘시지요?
그럼, 다음에 연락 꼭 주시구요.. 들어가시구요...
요즘처럼 날씨가 다음 봄까지 계속 되기를 바라고 있는 또 한편으로 지구 온난화로 무지 걱정도 되는 J가..... |
|
|
|
|
|
2011-11-18 pm 4:49:00 |
| 추수감사절 안에 한번 가려고 하느데
가을 풍경 본다고 타주에서 오고
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늘 조앤님 생각을 많이 해요
요리도 잘 하시고.. 암튼 이 해,,안에는 꼭 뵙고싶어요 그립구요. |
|
|
|
|
2011-11-09 pm 10:11:00 |
| 저 정하입니다.
미씨에서는 아직도 해결해 주지않아 딸의 이름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곳도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약 25m) 눈이 쌓이면 순백의 아름다움이 있으나 이제는 눈치우는 것도 버겁게 느껴집니다.
님의 발자취는 언제나 아름답고 미소짓게하는 마력이 있어요.
멋진 구경하고 좋은 음악 들으니 갑자기 커피가 생각나네요. 님과 함께 마시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
|
|
|
|
|
2011-11-18 pm 4:51:00 |
| 정하님 넘 반가워요
정말 많이 생각했어요.
어디 편찬으신가 각정도 했어요
언제나 제게 위로와 격려를 주시고요
넘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요.
언제라도 동부에 한번 오세요.
그때는 저에게 귀뜸해주세요 정말 반갑고 보고싶었어요. |
|
|
|
|
2011-11-14 am 10:51:00 |
| 신디님!
사진들 보면 졸다가도 정신이 번쩍 듭니다.
너무 아름답고 신선해서 떠나기가 아쉽네요.
눈 쌓인 아름다운 호숫가를 거닐며 생각에 잠겨있을 행복한 내 모습을 잠시 그려봅니다.
마음을 정화해 주시는 힘이 어데서 오는것인지 궁금해진답니다.
음악까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감사드리며. |
|
|
|
|
|
2011-11-18 pm 4:53:00 |
| 문리님 ㅎㅎㅎ 정말 이런 말씀 주시니
저도 번쩍 눈이 뜨입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말씀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아요
그래서 이렇듯 글을 씁니다.
이렇게 말씀주시고 답글 주시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
|
|
|
|
2011-11-17 am 12:24:00 |
| 유나 왔어요...
오늘은 조용하게 지내다가 잠시 들어왔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잠이들었는데....
오늘도 이 밤을 세우려는지....잠이란 놈은 어딜갔는지..
동부 눈 소식에 애잔해집니다...
이 음악도 좋고..신디님의 안녕도 묻고싶습니다..잘 계시지요? |
|
|
|
|
|
2011-11-18 pm 4:56:00 |
| 유나님 절말 오랜기간 기억하는사람중에 한사람이지요.
사실 이런 답글로 주고 받는 시간이 저는 참 좋아요
올해는 가을에 눈이오고 비가 오고
경치가 이쁘지 않아도
타주에서 손님이 자꾸 오시니 구경시켜드리고 바빴어요
그래서 이제 답글 드립니다
답글은 항상 봅니다 ㅎㅎ
고마워요 |
|
|
|
|
2011-11-18 pm 7:05:00 |
| 신디님~!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보는 것 같아요. 비록 눈피해가 있었지만, 자연의 이치앞에 겸손함을
더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아름다운 사진과 모든 것을 천천히 여유있게 보게 해 주시는
귀한 글.(저는 댓글을 거의 안쓰는 사람인데...안 쓸수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서...^^) |
|
|
|
|
2011-11-22 pm 2:38:00 |
| 다시 찾아와 보아도 마음저리도록 아름답습니다.
또 한번 감사드리며.... |
|
|
|
|
2011-12-09 am 12:14:00 |
| 정말 동화같은 ,시같은 사진과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지만 왠지
아련히 한국이 그립 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