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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am 9:15:00 |
| 넘 감사해요.박물관 비술관 한번 제대로 가보지못한 줌마인데.늘 눈으로 맘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은은히 들려오는 배경음악도 늘 좋아요.이 음악은 어떻건지 어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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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pm 5:05:00 |
| eunsun yong님 입춘입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니 보람이 있어요.
이곳은 아주 유명하고 이 사진 보다 몇배나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루종일 봐도 다 보지 못해요.사계절이 이벤트가 있어 마음이 힐링 되는 곳,
우리 교포들이 잘 모르는 곳이라 기쁜 마음으로 올립니다.
이 음악은 봄의 새싹 같지요? 제목은 잠시 잊었군요.
ㅎㅎ 생각나는데로 말씀드릴께요.아름다운 2월 멋지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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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pm 6:34:00 |
| | 네...기다릴께요.뉴저지는 온통 설국이라 따뜻한 l.a와 함께 감상하니 더할나위없이 포근하네요.꼬옥 봄의 새싹 같은 음악부탁드려요.다음 여행했는지 Cindy 님이 소개해준 모홍크도 꼭 가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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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pm 7:49:00 |
| 모홍크는 가을이 참 좋아요.
구경오세요.
그리고 여기 나오는 음악은Secret Garden (연주)- Poéme입니다
저도 이 곡을 참 좋아해요 그럼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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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pm 4:34:00 |
| 편안한 주말을 만들어 주시네요~ ㅎ
귓전에 아름다운 선율 눈은 아름다운 풍경 마음은 평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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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pm 4:38:00 |
| mi hye님 오셨군요.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풍경 평온...3박자가 있으면
마음은 따스해지고 착해지는 것 같아요~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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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pm 10:36:00 |
|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그래서 또 들렸습니다.
너무나 평화스러워 정말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포도 밭이 있으니 가을이 좋을 것 같네요.
언제 다 가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곳만 골라 보여주시니 참으로 고맙고 기쁩니다.
님 따라 삼만리라도 가야 될 것 같은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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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pm 1:26:00 |
| 이곳은 눈이 많이 와서 춥네요
정하언니 건강하시지요?
그래요 저랑 삼만리라도 함께 가요ㅎㅎ
힘이 나는 군요.
어제도 눈이 많이 왔어요
그런데 봄 기운 이 도는 것 같아요.
그냥 녹아버리는 군요.
함께 해주시는 그 깊은 정에..
그 마음에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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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pm 3:18:00 |
|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가는데 님의 포근한 사진과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혹시 다른 곳들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참고로 대학생이 되는 딸과 9학년 아들, 남편과 같이 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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