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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am 8: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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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pm 7:15:00 |
| | 22222222222222 20 년 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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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am 7:31:00 |
| 은혜님반가워요
파리에 가니 많이 변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가 생겨서 즐겁게 구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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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am 7:33:00 |
| 윤님 이번에 가니 사랑의벽, 평화의 광장,
그리고 고흐의 집이 여러곳에 흔적이 있었고
특히 오베르 와즈에서 고흐가 마지막을 보냈던 마을에서
마음이 뭉쿨 했어요..
새로운 명소가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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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pm 7: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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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am 7:34:00 |
| 주희님 파리는 많은 곳이 새로운 명소가 되었고,
봄과 가을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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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pm 4:57:00 |
| 성당아래로 계단이 시작되는 전등탑을 맨손 맨발로 타고 올라가서 아슬아슬한 묘기를 보여주던 흑인청년의 얼굴에 서려있던 삶의 고단함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솜씨있는 사진에선 뭔가 이야기가 느껴지고, 쓰신 글속엔 정겨움이 묻어있어서 언제나 잘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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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2:57:00 |
| 파리는 언제나 색다른 추억이 있는 법인가요
저는 비오는 날 빠리 뒷골목을 홀로 걸었어요.
그 추억이 가슴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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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am 10:31:00 |
| | 빠리 다녀온지 벌써 일년이되었네요 너무 그리워요~~~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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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2:59:00 |
| 빠리 만큼 아스라이 남아있는 추억은 세느강을
걸었고 센강 다리에서 멋진 연주를 하는
아름다운 청년이 연주에 빠져서 열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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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pm 5:29:00 |
| | 정말 다시 가서 한 일년정도 살고 싶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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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pm 1:00:00 |
| 고흐의 집에서 뜰에 아이리스가 가득히 피었고
고흐의 무덤까지 가보았아요.
비가 주절주절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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