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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pm 12:03:00 |
| 늘 변함없이 편안함과 따스함을 선사해 주시는 신디님의 글과 사진과 그림에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마음이 복잡했었고 슬프고 마음 아픈일들이 있지요. 이게 인생인것을...뭐라 하소연 해 봐야 소용없는데.... 이런 또다른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너무 평화롭다.... 하고느껴요. 살아오신 인생의 발자취와 영혼의 맑은 소리가 들리는듯. 잠시 쉼을 얻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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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pm 3:43:00 |
| 삶을 살다보면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을 꺼예요.
모든 아픔은 지나가는 것, 이라 생각하시면 어떨런지요?
삶이 오묘 한것은 상처를 이기고 새로이 태어나서
싱싱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런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고 어찌나 아름다운지..
이리 오셔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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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am 3:54:00 |
| 주일날
새벽일찍
귀가 저절로 즐겨워 지는 배경음악 들으며
신디님네 동네 이곳 저곳을
함께 산책해 봅니다
처음 이동네에 와선
저도 발등이 아플정도로 쏴 돌아 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무립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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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pm 3:48:00 |
| 올드 타운을 좋아합니다.
앤틱 가게도 있고 시골 풍의 찻집도 있고..
꽃집도 있고 갤러리도 있지요.
저도 이곳을 좋아하면서
자주 가지 않고
그냥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채조를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저보고 요가를 하시는 가 물어요 ㅎㅎ
비슷한 요가를 한다고 합니다.ㅎㅎ
이렇듯 방문하여 주셔서 그리고 답글도 주시고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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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am 5:54:00 |
| 고즈녁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단풍색이 참 곱군요. 제가 사는 죠지아 주는 단풍이 덜 붉게 물 들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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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pm 3:51:00 |
| 동부의 단풍이 가장 붉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물들은 낙엽들도
서리를 맞아야 곱다네요.
이곳은 죠지아 보다 좀 추워요.
이렇듯 한마디 답글에 감사함이 피어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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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pm 8:32:00 |
| | 동네가 너무 이쁘네요. 올려주신 사진들 속의 동네는 어딘가요. 올드타운이 어디예요? 정말 너무 이쁜곳이네요.저는 북부뉴저지에 사는데 제가 사는곳에서 많이 멀지 않다면 날씨 좋은 둘러보고 싶은 동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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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pm 4:35:00 |
| 어머 그러세요?
이곳은 남부 뉴저지예요
호소가 맣고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는 따스한 날씨가 침 좋아요.
저희도 북부에 누자지 실다가
이곳으로 이사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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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am 11:46:00 |
| | 신디님! happy thanksgiving ^)^ 단풍이 아름다운 아침 산책길을 걸었어요. 올 한해의 감사한일들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신디님께 아름다운 사진들과 글들을 올려주신 것 을 감사하자고 생각했지요. 분명 기뻐하시리라고 생각도 했어요.ㅎㅎ 엘에이 한타에도 예쁜동네가 있어요. 호수가 없는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좋은 감사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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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pm 4:37:00 |
| 이곳에서 10분 가면 또 호수가 너무 크고 아름다운 호수 마을이 있어요.
정말 이곳도 아름다워요.
사라님 엘에이 사시는 군요.
그곳도 살고 싶어요 ㅎㅎ
소식 주셔서 고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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