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1-07 am 9:01:00 |
| 가을바람이 불었나?? 오늘은 홀로 다니고 싶었어요
그래서 홀로 여기저기를 쏘다녔어요
미씨님 나와 동행을 해주실래요?
마음으로 늘 만나고 있어 외롭지 않아요
감기조심 하셔요
주말 잘보내사고요 |
|
|
|
|
2008-11-07 am 9:10:00 |
| 이 호수를 참 좋아해요
이번 사진은 밑에서 찍은 것인데..
다음에는 산 위로 가서 찍어 보여드릴께요
정말 마음이 편해져서 집으로 돌아 왔어요
가을 ,,,, |
|
|
|
|
2008-11-07 pm 5:07:00 |
| | 호호, 가을 타시는가 보네용^^ 아름답습니다. 자연에 묻힌 그윽한 여인의 모습, cindy님의 좋은 하루에 묻혀 진한 가을 한자락 말아갑니다.^*^ 사진들 너무 예술이예요. 감사해요. |
|
|
|
|
2008-11-07 pm 6:21:00 |
| | 안녕하세요, cindy님. 저두 혼자다니는걸 꽤좋아하지요.이것저것 건사할것두 없고 누구를 기다리는 수고도 필요치 않고 해서 홀가분하니까 식사도 극장도 등산도 가끔 여행도 혼자 합니다. 그렇게 할수있는 여유가 참으로 감사할따름이구요.가족들과 함께하는것도 좋지만 혼자가 더 좋은건 selfish 할수도 있지만, cindy님생각과 같이 스스로 위로받고 위로 해줄수있는 여유이겠지요. 더욱이 님이 사시는 이렇게 멋진곳이라면 두말할 나위없겠읍니다..^_^ |
|
|
|
|
2008-11-07 pm 9:36:00 |
| 신디님 넘 멋진 장소를 다니셨네요.. 마치 어디 동화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언제나 혼자 있고 싶답니다.. 모든것에 지쳐 조금은 나만을 위한 시간을 정말 가지고 싶지만 아직은 어린녀석들이 눈에 밟혀 어디 가는것 조차 쉽지가 않답니다...
어떤 마음으로 많은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왠지 신디님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신디님의 그 말씀 자신을 위로할수 잇는건 결국 자신뿐이라는 말 동감합니다.
오늘 신디님 덕분에 멋진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을 구경했네요.. 정말 가고 싶어요.. ㅡ.ㅡ |
|
|
|
|
2008-11-10 pm 1:33:00 |
| 신디님의 글과 사진들이 절 위로해주시네요. 그저 멋진곳이고 멋진분이라는 말밖에..
오늘도 아름다운 구경하고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
|
2008-11-10 pm 5:58:00 |
| |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요? 진솔하고, 배려하는... 신디님의 따뜻한 아름다운 마음을 사진과 글에서 항상 느끼며 ,함께 흐뭇해 집니다. 많은 소란함속에서 편안하고 정겨운 휴식처가되는 이 공간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
|
|
|
2008-11-10 pm 8:31:00 |
| 풍경이 넘 아름답네요, 매번 느낀거지만요 참, 좋은 곳에 사시는것같아요,
여기 캘리는 가을이라도 가을티가 별루않나는데 그 곳은 확연한 가을이네요,
좋은 구경 하고갑니다,
|
|
|
|
|
2008-11-12 pm 1:55:00 |
| ㅎㅎ 가을이면 한바탕 가을 병을 앓을 만큼 온통 가을이었습니다
뒷숲까지도
유진님의 상큼한 말씀은언제나 힘을 주는 군요 |
|
|
|
|
2008-11-12 pm 1:56:00 |
| Kate Kim 님 위로가 되신다니 참 마음이 뿌듯 합니다 저도 이런 답글 받으면 글을 올리고 싶어져서 이렇게 오는 거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
|
|
|
2008-11-12 pm 1:57:00 |
| 써니님 정말 과분하신 말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써니님 자주 오셨으면해요 ㅎㅎㅎ |
|
|
|
|
2008-11-12 pm 2:00:00 |
| 네에 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곳에 삽니다 이 쪽 북쪽 뉴저지는 정말 아름다워요
뉴저지를 오죽하면 가든 스테이트라 불렀겠어요?
자연도 정이드는지 이렇게 잘 살아갑니다
hana님 답글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하나박님은 하나님이군요 ㅎㅎㅎ |
|
|
|
|
2008-11-13 am 10:58:00 |
| | 정말 아름다워요.. 그런 동네라면 글도 잘 써지겠어요..부럼부럼..^^ |
|
|
|
|
2008-11-14 am 6:36:00 |
| 뉴저지에 세븐레이크라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가을이면 더 이쁘다고 꼭 가을에 놀러 오라는 소리를 울 이모가 했답니다,
내가 뉴저지에 놀러 갈땐 8월 이였거든요,
신디님 덕에 이쁜 가을을 즐겼답니다,
|
|
|
|
|
2008-11-14 pm 4:09:00 |
| | 와~~~죽이네요 정말로가고싶읍니다. 그런곳에 사시는신디님 부럽읍니다. 감사히잘보았읍니다. 주말 잘보네셔요 |
|
|
|
|
2008-11-15 pm 8:41:00 |
| 너무부럽네여! 글구 감사하구여
어딘지는 모르지만 여행을 넘 좋아하지만 혼자 다니는 것에 왠지 자신이 없었는데
저도 할수있을꺼라는 자신감이 드네여..진짜 진짜 부러워여 |
|
|
|
|
2008-11-17 pm 9:18:00 |
| | 아름다운 여행을하셨네요...한국같으면 사람들로 바글 바글..자연경관을 가리는 모습이 허다한데..사람들이 없으니 더 아름다와요..정말 아름다운곳이네여.. |
|
|
|
|
2008-11-18 pm 12:26:00 |
| 신디님 너무아름다운 동네을 올려주셔서 가을내음을 흠신 맛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좋은정보, 사진오려주셔서 가을여행 잘했읍니다. |
|
|
|
|
2008-11-20 pm 1:34:00 |
| ㅎㅎㅎ 미씨님 너무나 반가워요
수미님 반가워요 부럼 부럼 ㅎㅎ 넘 이쁘게 말쑴 주시네요
정화님 베어 마운틴에 있습니다 세븐 레이크요 ㅎㅎ
명숙님이 이렇게 좋아 하시니
제가 더욱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모두 건강하신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
|
|
|
|
2008-11-20 pm 1:42:00 |
| 은정님 혼자 이런 곳에 가 보면 미국 여성들은 혼자 오신 분들이 많아요
저는 뉴저지 Short hill가면 이주 고급 백화점이 있어요 그냥 구경하러 갑니다
사지 않아도 그곳에 가면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점심도 먹고요
친구들이랑도 가고 ..혼자도 갑니다
hye님 이곳 상점들은 벌써.. 성탄절 선물을 파는 gift샾이 있는데 참 운치가 있어요
좋아 하시니 제가 기분이 좋아요
오랫만이군요 margaret 님 반갑습니다..여름에 뉴욕 갔다오면서 롱아일랜드를 갔다 왔어요
그사진도 편집하여 올리고 싶어요
정말 좋은 답글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
|
|
|
|
2008-11-23 pm 6:43:00 |
| 저도 뉴저지 사는데... 신디님은 동화속에 사시는줄 알았네요.
어느 동네인지 너무 아름다워요.~~~ |
|
|
|
|
2008-11-24 am 8:00:00 |
| 정말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네요. 이곳 남가주에서는 보기드문 정겹고 포근한
그림같은 정경이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 만끽하고 갑니다.
신디님은 그곳에서 혼자 거주하시나봅니다. 외로움을 나름대로 아름답게
달래고 계시는것 같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좋은곳 있음 많이 올려주심 감사하겠슴다. |
|
|
|
|
2008-12-04 am 10:03:00 |
| jeannie song .. 뉴저지 서북부 지방입니다
반가워요
nam sook im님 한국인 이 많지 않아요 저는 혼자서 이렇게 다닐때도 있어요
운동삼아서 사진 찍기를 좋아 합니다
|
|
|
|
|
2008-12-06 pm 3:06:00 |
| Cindy 님 아름다운 곳에서 사시니 넘 부럽네요..
저는 문화라곤 찾을수도 없고 너무 각박한 그 유명한 도시 LA 에 있어요. 여기서만 20년 살다보니 사람이 너무 메말라 가는것같요. 나이가 들면 신디님 계신곳 같은데로 이사 가고 싶어요. |
|
|
|
|
2008-12-12 pm 8:15:00 |
| 저는 몰라서 못다닙니다.
사진을 보니 다니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그러나 일주일 70시간을 일을 하는 저로서는 꿈만 꿀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다녔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이렇게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또 좋은곳 소개해 주세요. |
|
|
|
|
2008-12-14 pm 3:35:00 |
| cindy님 인사드립니다. 당신의 사진과 글,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당신과 같이 모두가 그리운 오후입니다. 좋았던 일, 미웠던사람, 슬펐던 한해, 사랑스러운 사람...........모두가 그립습니다. 올여름에 제곁을 떠나신 사랑하는 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결국은 소리죽여 그리움의 울음을 웁니다. |
|
|
|
|
2009-02-10 pm 5:56:00 |
| 정애니님 네에 오세요 넘 반갑습니다
은숙님 바쁘게 사시는 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후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
|
|
|
|
2009-02-10 pm 5:57:00 |
| jackie lee 님 저도 눈물이 나려해요 힘 내세요
그 마음을 알지요
자주 이 공간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
|
|
|
|
2009-03-04 pm 2:52:00 |
| 저희동네에서 20분거리에 있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있어요
동부에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저도 함께 휴식을 만들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
|
|
|
2009-03-14 am 10:43:00 |
| 여기도 있네요. 너무 좋은 뉴저지의 풍경들 이번에 가서는 꼭 다 돌아 보고 싶어요~
빨간 단풍잎들이 너무 예뻤네요. 이 봄엔 또 어떤 예쁜 모습을 보여 줄건지? 그리구 식당도 잘 찾으셨네요... |
|
|
|
|
2009-03-15 am 6:53:00 |
| 정말 반가워요 제가 시간이 되면 구경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오기전에 연락 주세요soohun song 님 |
|
|
|
|
2009-03-17 am 3:34:00 |
| 이곳은 모두 경치가 5월부터 예쁩니다 지금은 경치가
가장 예쁘지 않아요 ㅎㅎㅎ
너무 기대는 마세요 ,, 그러나 가을, !!
정말 눈이 시리게 아름답습니다 |
|
|
|
|
2009-03-20 pm 10:17:00 |
| yongae dormire 님...오늘 우연히 와서 보면서 영애님께
답글을 빠트렸네요,, 에고 미안해요
Yunah Kim 님,, 에게도 ,, 에고 미안해요
이해해주세요
답글을 그때그때 쓰지 않으면 답글을 못 드릴때가 있어요
차례로 쓰다보면 그만 빼 먹을때가 있어요
이해해주세요
^&^
모두 저에게는 귀한 방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빠트리고 못할때가 있군요~에고 에고~'
|
|
|
|
|
2009-07-25 pm 8:32:00 |
| 여유있게 쉬었다가 가는 모습이 늘 보기좋네요.
눈부시게 파란 물결.... 황금빛으로 빛나는 단풍들... 정말 멋있네요.
....잠시 잠시 쉬었다가 가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풍경들이죠.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름답고 예쁘게 살아가라고,
군데 군데 멋지고 예쁜 곳들이 많죠?
그런곳들도 즐기고 느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누리기 힘든거 같아요.
와... 와인도 사오게 하는 레스토랑.... 참 좋네요.
...저도 그곳에 가보고 싶어요.... 참 예쁜 동네에 사시네요.
Cindy 님의 그림도 그곳에 걸어두면 참 좋겠어요.
주인한테 작품을 보여주셨나요?
와인은 Red Wine 보다 White 와인을 좋아하나요?
저는 White 와인을 더 선호하는 편이예요.
강하지 않고, 약간 fruity 한... 그런 와인을 좋아해요.
ㅎㅎㅎ 혼자 가셔서 드셨네요... 담엔 저하고도 같이 가요. ㅎㅎㅎ
....저도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혼자서도 어디가서든 잘 먹어요.
그대신 먹기만 하지않고, 저도 사진도 찍고, 책도 읽고, 글도쓰고 그래요. ㅎㅎ
...혼자를 즐긴다고 할까....
신디님도 (좀더 친해지면 언니, 혹은 온니 라고 부를께요. ㅎㅎㅎ) |
|
|
|
|
2009-11-07 pm 12:33:0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