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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am 9:39:00 |
| 미씨님 안녕하세요?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나요?
벌써 한해의 마지막 길목에 서있네요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찾아주신 미씨님 답글주신 미씨님 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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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am 9:47:00 |
| 잊고 있었던 조병화 시인의 시들...
그의 시엔 사람들과의 관계와 만남, 헤어짐에 대한 노래들이 많지요...
감사해요, 신디님...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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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pm 6:22:00 |
| | 바다나 강은 항상 아련한 뭔가는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그것이 그리움인것 같기도 하면서 내가 나를 찿아헤메는 나그네의 마음인것 같기도 하구요..항상 즐겁게 시간 보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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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am 7:42:00 |
| cindy 님 오늘도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본듯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시어 감사 해요 이곳 서부에서는 느낄수 없는 겨울풍경을 대하게 해주심도 감사 하구요 ^^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시간들 속에 주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 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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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pm 3:45:00 |
| | 뉴욕에 살고 있는저에겐 아주 정겨운 풍경이네요..감사합니다...좋을글 잘 읽고 갑니다...잔잔한 음악도 이겨울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따뜻한 겨울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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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pm 6:03:00 |
| | 신디님 L.A 이에 살고 있는 제에게는 모든것이환상 입니다. 나이가 들어 나의겻에 남은친구가3명 이상이면 성공한 인생 이라고하더라구요 바다나 강이나 여전히 한곳에있는것 처럼우리도 항상이방 오래도록 좋은친구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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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pm 3:15:00 |
| 너무 좋은 사진들 좋은 글과 시와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너
무나 사진을 잘찍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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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2:17:00 |
| Kyungin Jung 님 고맙습니다 처음 뵙는것 같군요
따스한 마음이 전달 되어지는 군요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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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2:18:00 |
| yongae dormire 님 ^&^ 저도 인사드립니다
답글을 보면서 정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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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2:19:00 |
| Eun Mi Baek님 고맙습니다
님도 주님의 축복이 풍성히 내리어 가족 모두 행복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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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2:20:00 |
| 의숙 정님 뉴욕에 계시군요 정말 이렇게 답글 주시며 글을 적는 시간이
참 정이 느껴집니다
좋아 하시니 저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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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2:22:00 |
| myongsuk kim 님 사진으로나마 즐겨주세요
명숙님은 자주 오셔서 저에게 격려을 주시니 때론 안오시면 궁금합니다
성탄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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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2:23:00 |
| insun rhee 님 좋으신 격려에 부끄러워집니다
그래도 좋아 하는 듯 하여 저도 가능한 사진을 찍습니다
늘 가족모두 사랑안에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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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pm 10:36:00 |
| 허드슨 강을 보니 어릴적 뉴욕에 갔을때 느낀 그 추위가 생각나네요... ^^
요즘 여러가지 일을 시작해서 자주 오지 못해서 이제서야 글을 보았어요..
사진을 보니 겨울 하늘의 깊이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뉴욕을 그리 많이 가봤는데 어째 뉴저지를 갈기회가 한번도 없었는지.. 지금 아주 후회가 막심입니다.. ^^
신디님 언젠가 가게되면 따뜻한 커피 한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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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pm 8:35:00 |
| | 진작에 덧글 달기 하고 싶었는데... 허드슨강변 보니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네요. 난 뉴저지주 테너플라이란 곳을 떠난 지 이제 1년정도 되어요. 같은 지역의 사진들과 정서가 담긴 글과 음악으로 맘과 눈에 눈물 고이네요. 감사히 읽고 보고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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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3 pm 12:02:00 |
| 유진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답글을 남겼군요
정말 뉴욕 오실날이 있길 저도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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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3 pm 12:03:00 |
| 황은주님의 말씀 고운 마음을 봅니다
저도 가슴이 싸~ 물결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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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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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am 5:56:00 |
| 아름다운 사진잘보았읍니다
글을읽다보니 마음이아름다워 지는것같아요
다른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자매님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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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am 7:24:00 |
| yoosun shin 님 이런 좋은 맘으로 사시는 님은 참 아름답습니다
금방 제가 기분이 좋아지고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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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pm 10:11:00 |
| I love all these photos.
I have never ever been to NY, but it's truly a beautiful place.
It makes me want to go there righ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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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am 6:04:00 |
| 땡스기빙 데이.. 곧 돌아오네요..... ㅎㅎㅎ
요즘은 한국무용 배우시느라 바쁘신가봐요. ㅎㅎㅎ
무용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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