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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am 8:10:00 |
| 여자와 엄마.
둘이 하나가 되는 순간에 누가 삶을 지배하느냐에 따른 여러 상황을 상상해 봅니다.
어떤 주위 환경에 마주쳐도 여전히 엄마가 이길 것임을 다시 확신하게 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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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am 5:07:00 |
| 같이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그레이님~
그래서 여자는 위대하다는 없지만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나봐요.
아무리 사회적으로 위대해도 자식한테는 위대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 관계를 잘 형성하는 업이야말로 엄마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구요, 저는요...
이태원에서 압사당한 새파란 아이들과 자식 잃은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는 어제오늘 입니다. 딱 제 아이들 또래라 더욱 남 일 같지 않아요. 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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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pm 6: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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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am 7:51:00 |
| | 생각하는 엄마는 멋져요^^ 현숙님은 분명 좋은 엄마이실 것 같아요. 동물적인 사랑도 있겠지만 그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 같고, 아이들은 조금 다르게 부모를 좋아하고 사랑하죠. 현숙님께서 바르게 생각하시는 거 보면 분명 자녀분들이 좋은 엄마로 기억하지 않을까, 확신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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