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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am 6:38:00 |
| | 우왕, 또 기웃거려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세 편 씩이나.. 궁금증도 많이 풀렸구요. 계속 기대됩니다. 작가님, 계속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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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am 8:02:00 |
| 아웅....민우석도 윤세준도 멋있어요. ^^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붕어빵의 고백을 받은 민우석이 이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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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am 9:20:00 |
| 제가 (스토리에서) 무슨짓을 해도 :D 이해하고 받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더 고치고 싶은 유혹도 뿌리치고. 잘 봐주시기만 바라며. 감히. 그냥 올렸습니다.
남희님께서 기대하며 봐주시니, 정말 무지하게 기분좋구요. 기다려주시기까지 한다니. 부담 팍팍되고. 무엇보다 자극이 되어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Park Young님께서 우리 남주인공들이 이뻐해주시니. 흑. 정말 기뻐요. (마치 제 자식들을 이뻐해주시는것 같이...ㅋㅋㅋㅋㅋ그런 기분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붕어빵과 민우석. 그리고 윤세준이 만들어갈 이야기들을. 계속 지켜봐주셔용. ㅋㅋㅋ 이번에는 좀 길고 오래 갈 생각을 하고있긴 합니다만...제가 그렇게 까지 할수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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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am 9:23:00 |
| | 어머 어머 어머 어쩜 좋아요~ 저런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고백을 하구... 어제 퇴근 전 읽고 간 5편, 오늘 회사에 와서 일도 하기 전에 6,7편 다 읽고 이제 전 일하러 갈랍니다~~~ ^^ 작가님 최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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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12:11:00 |
| 제가 어제 떼쓴 보람이 있네요,호호호....
너무 부담을 드린게 아닌가 죄송했는데 이렇게 두편씩이나 올려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죄송하고 너무 감사해요.
드디어 본격적인 스토리전개가 시작되네요,흥미진진,설레임,잔잔한 흐뭇함 그리고 애틋함.........
님의 작품에서 이 모든걸 느끼고 너무 행복합니다.
잊고 살았던 20대의 감성들이 살아나는거 같아 설레이네요.
우리 미씨님들을 위해 좋은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작가님에대한 감사의 마음과, 작품에대한 감동을 만분의 일만큼도 표현을 못하네요.
작가님덕에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위안삼으시고 신나게 작품쓰시길 바래요.
오늘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 한가득 머금고 갑니다.
오리지날 팬 아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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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12:11:00 |
| 왠지 두남자의 관계가 이럴것 같았는데, ㅎㅎ 저의 생각은 글의 흐름이 너무 극적으로 전개되는것 보다는 다소 평범하게 갔으면 합니다. 결론까지 말하자면 해피앤딩, 웃으면서 라라라... 왠지 그럴것 같지 않아서...
아자아자!!!! 다음글도 너무 기대됩니다. 자꾸 읽을수록 작가님의 스타일이 느껴지네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그런 스타일의 글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있다는건 좋은거죠. 하지만 너무 치우치진 마세요. 에구 이런 말을 해도 되는건지.... 하여간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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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3:07:00 |
| 배티원님, 일도 하시기전에 제 글을 먼저 읽어주셨다니요... 황송하고. 기분좋습니다. 늘 이렇게 변함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니. 제작비 지원받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kyung-ae님. ㅋㅋㅋㅋ 그러게 말이예요. 저도 망설이고. 또 망설이고 있다가 오리지날님의 글을 보니. 아...더이상 기다리시게 하고싶지는 않았습니다. 또 너무 기다리시면 기대를 많이 하시고. 더 많은 실망을 하게 되실까봐 사실은 좀 더 서두르게 된것이 사실이예요. 제가 쓰는글은. 함께 느끼고. 함께 나아가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한분한분의 마음이. 감상이. 저에게 소중합니다. 이제야 과거의 보따리를 풀어놨으니. 이제는 정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고 합니다. 과거의 보따리를 무기삼아 질질 끌고싶지는 않았거든요. 중요한 과거이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 모든것을 고대로 받아주시고.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애틋하게 저의 이야기를 사랑해주시는 kyung-ae님이 계시니, 저는 늘 힘을 얻고, 더 열심히 배우려 노력합니다. 글재주 너무 좋으신데요 - kyung-ae님의 글에서는 님의 마음이 고대로 묻어나와요. 그래서 제가 더 큰 기쁨을 누립니다. 저때문에 하루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일만분의 일이라도 조금 해소되신다면. 그것을 제 낙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저에게도 흐믓한 미소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리지날님.
Seoungsun님, 이런 감상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커피와 쥐포, 보통사랑. 둘다 조금 평범한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이번엔 조금 모험을 하고싶었어요.
분명 모험이죠. 제가 평범한 사람이니까 이런 극적인 전개를 다룬다는것.
아직 배우는단계니까 겁없이 달려들고. 또 사실은 힘들어 하고 있으면서, 후회를 하기도 하면서.
이 모험을 무척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저만의 고집을 세우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것이 바로 스타일이겠죠. 저만의 스타일이란것. 고집하거나 치우치고싶지 않지만 좀 더 확고해지고도 싶은. 아직 글쓰기에 어린애같은 저에게 걸음마 연습과 같은것이겠지요.
이렇게 자주자주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세요. 저에게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우선 더 가기전에 제가 약속드릴수있는것은.
1. 절대로 갑자기 주인공들이 죽지 않는다는것.
2.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결말을 만들지 않는다는것.
3. 그리고 저는 Happy Ending을 고집한다는것. (커피와 쥐포는 스트레스 풀라고 있는거잖아요)
딱 요 세가지네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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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pm 3:52:00 |
| 세 가지 다 바람직 하네요.
착한 작가님 이시네요.
세편 씩이나.... 진도 진짜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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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pm 7:06:00 |
| | 흑흑 정말 너무 하시네요. 8번 어떻게 기다리라고.. 정말 좋은 재능을 갖으셨어요. 작가님에 3가지 약속 너무 너무 좋아요. 맞아요. 글을 읽으면서 정말 기분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지냅니다. 감사해요. 몇일 또 고생하실텐데 힘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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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pm 11:00:00 |
| 김상희님. 아직 작가라 부르시는 부르심이. 무지하게 부족합니다. 무식한게 용감한거라고. 진도는 엄청 나가고 있는데. 정말 겁도 없이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언제든 많이 가르쳐주세요.
Kumhwa님, 친절하시게도, 한편 한편마다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8번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저의 약속이 마음에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기분으로 읽으셨다니. 흑흑...전 또 감동받아서 잠을 못이루고요...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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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am 8:57:00 |
| | 작가님..정말 너무 하시네요... 인터넷 소설 중독증 다시 도지게 만드시고..흑흑...우연히 커피와 쥐포하는 제목에 들렸다가..모두 재밌게 읽고 갑니다. 담회가 기달려 집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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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pm 8:16:00 |
| | 으아. 감사합니다 Julia님. 모두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소설 중독증이 도지셨다니. 윽. 저야말로 멈출수없는 중독증에 걸린듯합니다. 이야기의 다음진행에 대한 고민이 머리속을 떠나지를 않아서...에고.... 그러나 부족한 저를 기다려주신다는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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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pm 4:36:00 |
| 희순 님, 여기.. 애독자 한명 더 있습니다.^^
붕어빵의 마지막 대사가 제 가슴을 칩니다요~
“윤세준선배님이 아무리 잘났어도. 어머님의 아들은. 선배님이잖아요.
그리고…저에게 그분이 생명의 은인이시라도… 저는. 지금 선배님 곁에 있잖아요.”
캬~~
이상하게도 한효주 입에서 그 대사가 흘러나오는 것 같고
조인성이 곁에서 지긋한 눈빛으로 그 말을 듣고 있는 것 같고
배경음악으로는 잔잔한....너무나도 잔잔한 음악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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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pm 1:47:00 |
| 아....저 점점 못기다리겟서요...
끝날때 한번에 다 읽으려고 하고있는대...
아..........지금도 위에꺼 하나도 안읽고 바로 쫙! 내려선 댓글만 달아요...
희순님 화이팅! ㅋㅋㅋ
끝날때까지 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수 있게 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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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pm 8:37:00 |
| 김복희님. 흑흑. 감사합니다. 애독을 해주시는 한분한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붕어빵의 대사를 마음으로 느껴주시고... 김복희님의 무한하신 상상의 세계에서 저의 이야기가 깊은 사랑의 기쁨을 드리고, 잔잔한 웃음을 드릴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배경음악까지 상상해주시니...사실 저도 배경음악을 깔아볼까...고민을 하다하다. 역시 technically 딸리기도 하구용. 또 저는 소설읽을때 같은 음악이 쭉 나오면 안어울리는 장면에서 딱 막히기도 하더라구요. 걍 맘같았으면 사진으로라도 쫙 스토리 연결하고 배경음악넣어서 youtube으로 함 만들어보고 싶긴 해요. 시간만 있음...ㅋㅋㅋㅋ 몇날몇칠 걸리겠죵?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llen님! ㅋㅋㅋㅋㅋ Ellen님의 정성스런 글을 읽고 저는 감사의 웃음을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못기다리셔서 아예 읽지를 않으신다니.. ㅋㅋㅋㅋ 어쩌면 좋습니까. 이번 스토리는 아직 갈길이 좀 먼데요.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말씀까지 남겨주시는 Ellen님의 친절하심에. 완전 감동먹고 더 분발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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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pm 3:59:00 |
| 저 기다리다 지칩니다.
어쩌요. 아침 저녁 체크해 보고 이런 것을 중독이라고 하죠.
우리남편 왈 참 지극정성이다라고 합니다. 어쩌요.
작가님 제속을 너무 애태우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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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pm 4:07:00 |
| | 저는 이은수 입니다 갈수록 작가님에 한구절식 포현이 너무감동적 입니다 정말로 붕어빵이 생각이 납니다 날시가흐리고 마음이울적 할때그 딱근한 붕어빵이 한가닥 위안이 댈수가 있겠네요 너무감동 적인소설에 감탄합니다 열심히 수고하시는소설 때문에 매일 행복합니다 계속좋은 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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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pm 10:05:00 |
| bin님, 안녕하세요!! 으앙. 죄송합니다. 기다리시다 지치시다니. 어째요. 너무 감사하구요. 중독까지 걸리셨다니. 그 부담이 저에게는 팍팍 자극이 됩니다. 아침저녁마다 체크해 주신다니요...흑흑... 실망이라도 하실까봐 걱정입니다. 애태우시게 하다니..제가 감히...너무 죄송합니다. 열심히 쓰긴 하는데 제가 워낙 아마츄어다 보니...ㅋㅋㅋ 감사드려요!!
un lee님, 이은수님. 감사드립니다. 저의 많이 모자라는 표현을 이해의 눈길로 봐주시니. 그저 감격과 감사뿐입니다. 붕어빵이요. 으흐흐흐...저도 쓰다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팥도 들었고. 뭐 그리 달지도 않고. 맛도 있고 배고플때 금새 뚝딱하면 영양가도 있고. 캬...여기가 한국이라면 기냥 가서 한두개 사다 먹을텐데 말이죠...ㅎㅎㅎㅎㅎ 저는 이렇게 함께 느껴주시는 이은수님 덕에 매일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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