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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pm 11:09:00 |
| 울 작가님!!! 드디어 다시 펜에 날개를 다셨나 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는 내내 민 우석이 안쓰러워지는건 괜한 저만의 노파심이길 바랍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가슴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뛰게 해 주시는 울 작가님........복 받으실거예요.
성실연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으로 따듯한 댓글들도 감사드려요.
작가님의 영원한 오리지날 팬 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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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pm 11:18:00 |
| 와...첨으로 1등이네...
넘 재밌게 숨차게 읽고 있어요...첨쓰시는 글들이 아니게 넘 잘 쓰셔서 저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네요..이야기 속으로...2-3주전 이곳을 첨으로 알고 한숨에 두 이야기를 다 읽고 이제 매일 매일 들어와 목이 빠지라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넘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글들을 읽으며 상상할수 있게 하고..또 순수한 맘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셔서...앞으로도 많은 기대하며 다음글들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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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pm 1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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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am 9:32:00 |
| 넘 재밌어요. 으흐흐...단숨에 또 읽어내려갔네요.
다음편 또 기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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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am 10:35:00 |
| 아~ 붕어빵.. 세준씨에 대한 감정은 멀까요? 그냥 마냥 미안하고 빚진 것 같은가봐요? 마음속엔 우석이만 가득일텐데 왜 자꾸 세준씨랑 엮기는 걸까요? 제가 쫌 일편단심 스타일이라~~... :p
도움이 되실까 그냥 느끼는데로 몇자 적어요~ ^^
전 작가님이 부담없이 작업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늘 자유로운 환경에서 즐기시며 일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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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pm 4:50:00 |
| 저 오늘 1편부터 다 읽었어요...
잼 나요. 작가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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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am 8:37:00 |
| 오리지날님의 노파심을...충분히 이해합니다. 으허헝.... 무책임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kyung-ae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며, 조금씩 더 발전하는 이야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항상 맘따뜻히 보내주시는 격려와 공감의 글들.
저에게 밥 한끼 먹는것만큼 필요하고 힘이 나는 일이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Helen님! ㅋㅋ 숨차게 읽어주시고, 빨려들어가 주심이... 황송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런 축복을 누릴자격이 있나..해서요.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쓰고있는 이야기들이. 나혼자만이 아니고 여러분들과 나눌수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감사하고있구요, 또 그 감사를 더 열심히 글을 쓰며 고민하는것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쓸수록 느끼는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랑하는 이야기들은. 풀어나가는 과정이 충격적인 요소를 빼놓으면 힘든데... 그래도 잔잔한 호수처럼 흘러가길 원하다 보니. 제가 너무 편식을 하나...싶기도 하네요. 하하하...
Park Young님, 으흐흐흐...단숨에 읽어주심.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가 무슨짓을 해도 ㅎㅎ 관대하게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그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배티원님의 comment을 읽고. 밤새내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다음편 써놓은 분량에는 예지의 우석이에 대한 마음이 줄줄이 나오지만,
배티원님의 일편단심 스타일을 마음에 담고.
꼭 기억하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일은 원하는 데로 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지요.
예지와 우석. 그리고 세준도 그럴것입니다. 그들이 삶이 엮기는 것은, 스토리의 메인포인트 이기도 하구요. 으으악. 너무 꼬였나요? 으허헝... 너무나 도움이 되는 comment 감사,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소중하신 말씀들입니다.
김수영님! 귀한시간을 할애하셔서 1편부터 다 읽어주시다니. 잼 나게 봐주셔서. 더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더 분발하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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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3: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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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3:21:00 |
| 갖혀있었을지도 --> 갇혀 있었을지도
땡땡히 --> 땡땡이
또려지게 ---> 뚫어지게 ???
등치좋은 ---> 덩치좋은
이러다 미시님들 눈밖에 나겠네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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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7:29:00 |
| | 저..예지는 사진을 보닌깐 그 ..드라마에 나왔던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 승기랑 나왔던 그 드라마 아가씨 인가봐여?? 그리구 윤 세준은 소 지섭?? 에궁 ..필이 팍 꽂칩니당ㅇㅇ근데 조인성은 참 인상이 강렬해요.. 아.. 보고 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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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7:31:00 |
| | 아..제가 그 말을 하려던게 아니엇는데.. 전 이곳에 첨 와서 보는데요.. 글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지는 안은가보지요?? 그럼 자주와서 기웃거려야겠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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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8:23:00 |
| 음하하하...상희님! 감사합니다! 눈밖에 나시긴요. 엄청나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댓글 달고 얼른 가서 후다닥 고쳐야겠습니다. 늘 부탁드려요! 누구든 언제든 이렇게 가르쳐 주세요!!!
jinkyong님, 호호홍... 저도 잘 몰라영.. 아. 사진 아래보니까 봄의 왈츠라고 했던것 같네요. 조인성은 이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소간지는 요새 인기가 없나영??? 제가 영 잘 몰라서. ㅋㅋㅋㅋ 열심히 찾아보긴 했는데 말이죠. 요즘 인지도를.... 글 나오는 시간을 정해놓으면 참말로 좋을텐데...제가 약속을 해놓고 어기는건 정말 조심스러워서요... 일주일에 두편정도는 regular하게 하고싶은데. 팍 정해놓고는. 아직 자신이 없네요. 죄송허용...기웃거려주시면 늘 감사드리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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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9:18:00 |
| | ㅎㅎㅎ 울 도련님은 소간지랑 친하답니다. 누굴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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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pm 10:12:00 |
| | 어머 어머 알려주세요~!! 송승헌이랑 친하다고 하던데...송승헌은 저번에 재혁이로 나왔쟎아영? 으하하하하 꼭 캐스팅하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ㅎㅎㅎㅋㅋ (도련님이라면. 남편분의 동생이시란 말씀이시죠? 우왕. 무지하게 가까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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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pm 4:32:00 |
| 친동생은 아니구 외사촌 동생요......예명는 강 OO . 본명은 조 OO. ㅋㅋㅋ
스무고개 같네요.
담엔 꼭 캐스팅 해 주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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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am 9:13:00 |
| | 꺅~! 정말 제가 너무 좋아하는 헉.... 담에 만나실때 제가 싸랑한다고 좀...부탁드려영. ㅋㅋㅋㅋ 실제로도 넘 멋있고 재밌을것 같은디.. 캐스팅이요. 찜입니다. 완전.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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