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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2:53:00 |
| | 우와. 제가 잴 처음이에요? 아까도 와서 책크 했었는데. 새 글이 없어서 전 글 한 번 읽고. 자기전에 혹시나 하고 왔다가. 로또 맞은 것 같아요. ㅎㅎㅎ 우선 댓글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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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3:04:00 |
| | 우와. 저도 수정중이예요. 이렇게 늦은밤 안주무시고...ㅎㅎㅎㅎ 엄훠나. 저 한잠자고 낼 아침와서 고칠데있나 보려고 했는데, 으쩐데요. ㅎㅎㅎ 늦은밤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이제라도 편안한밤 되시고, 낼 (이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은 우선 자고 나중에 또 인사드리려구요...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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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3:16:00 |
| 앗 작가님도 여태? ㅋㅋ.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내려 놓고 계시
다가 딱 걸신 것 같아요. 정말 잘 읽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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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9:14:00 |
| | 산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다 들켜버린 기분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고나서 다시 보니 고칠게 너무 많네요. 그냥 포기했어요. ㅎㅎㅎㅎㅎ 오늘 하루 피곤하실텐데 잘 지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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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4:56:00 |
| 아고 먼가 아쉬워요 ㅠ.ㅠ
이렇게 일찍 끝날줄은 몰랐음 ㅠ.ㅠ
작가님 또 언제 보나요~ 기약이 없으려나..... ??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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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9:19:00 |
| 아잉...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더 길게 갈수 있었을것을,
저도 오랜시간 최우진과 한유니가 그리울것 같아요.
다른 스토리는 쓰면서 솔직히 지겨울때도 있었는데
(그리고 써놓고 몇달동안 돌아보기도 싫구요)
이번에는 비교적 마음이 편안한...?
그랬지만, 여름이 되면 영 정신이 산만해서리 글이 써지지 않아서, 있는힘을 다해 끝내놓고,
다시 가을이나 겨울에 인사드릴려구요...
(저는 겨울에 글이 가장 잘 써진다는...ㅎㅎ )
좀 늦게, 다시 돌아와도 꼭 이렇게 인사드릴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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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9:35:00 |
| 작가님, 죄송해요.
저는 전편이 끝인줄 알구....
성질급한거 나이들어도 못말려요~
진짜로 수고하셨구요.
너무 자~ㄹ 읽었습니다. 그것도 넘 재미있게요.
다음작품 진짜로 많이 많이 많이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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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am 10:41:00 |
| 죄송하시다니요. ㅎㅎㅎ
전편에 제가 너무 마무리를 많이 해놔서 그렇죠...
알고보면 거기서 끝났어도 깨끗할뻔 한것 같아요. 이번 마지막회를 후속이라고 보시면 ㅎㅎㅎ
길고도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꼭 이렇게 따뜻한 말씀으로 용기 북돋아 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들러주세요.
즐거운 여름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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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am 10:41:00 |
| 사랑과 현실... 떼어놓을수 없는 두가지이지요. 어떤 한가지를 골라야 할지도 몰랐고 두가진 갖을수가 없고 또 버릴수도 없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둘다 버리고 도피하듯 세번째의 통로로 중매결혼 이란것을 선택한 저인데...
이제야 깨닫습니다. 불타는 사랑도 멋있지만 타인끼리 차곡 차곡 정으로 쌓아가며 서로 이해시키며 살아가는 이 과정도 해볼만한 사랑이란것을... 죽을때 까지 사랑해볼랍니다. 남편을, 아이들을.....
촌스럽게 끝나지도 않은 글을 수고하셨다고 본의아니게 초를 치고 말았었네요 ㅎㅎㅎ
진심으로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읽고 느끼기만 하는 저의 존재가 작가님께 작은 힘이 된다니 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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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am 10:44:00 |
| 배티원님,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와주시고, 이렇게 한발짝 한발짝 뗄때마다 큰 용기 불어넣어 주심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음깊은 이야기도 나누어 주시고, 드라마에서 볼것같은 사랑이야기가 배티원님도 있으시군요.. 남편과 아이들을 죽을때까지 함께 사랑해보신다는 말씀이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누구의 결혼인들 완벽하고 원하던 그대로 100% 다 이루어 지는건 힘들겠죠, 어떤 통로를 통해 만났던, 결혼했던간에 우리의 운명적인 사랑은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으하하...촌스러우시다뇨, 제가 끝내도 되는 글을 한번 더 씹어 먹은것이죠. ㅎㅎㅎㅎ
항상 지켜봐주시고 저의 부족함을 포기하지 않고 늘 인내의 눈으로 바라봐주시는 배티원님께 진정 감사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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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pm 1:29:00 |
| | 정말 잘 읽었어요.. 항상 글 다 끝나시면 첨부터 다시 읽어봐요..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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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am 10:46:00 |
|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첨부터 다시 읽어보시면 이상한점이 많이 보이실텐데, 열심히 고치겠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ㅎㅎㅎㅎ (전 한동안 다시 못 읽거든요. 몇달이 지나면 마음이 좀 편해지는데, 다 마쳐놓고는 한동안 눈길도 못 보내겠어요. 엄청난 부끄러움, 쑥쓰러움...등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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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pm 10: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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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am 10:47:00 |
| 늘 이렇게 따뜻한 메세지를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드님과 즐겁고 뜻깊은 여름 보내시기를 바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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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pm 12:53:00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이제 정주행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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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pm 10:30:00 |
| | 아이고, 반갑습니다!!! 역시나 잊지 않아주시고, 다시금 발걸음 해주시니 감사할 나름입니다. 저는 띄엄띄엄 쓴것이라 연결이 엉망일터인데, 쭉 읽어보시고 적나라한 critique도 좀 해주십사 부탁드려요. 꾸벅~~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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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am 12:14:00 |
| 너무 재밌는대요?????????!!!!!!!!!!!!
저 요번엔 정말 정주행 했써요!!! 정말 앉아서 다 읽었써요....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막 주인공 마냥 이게 현실이야? 꿈이야? 이러면서 같이 햇갈리면서 좍좍 읽엇써요. 연결이 엉망이라뇨? 전 전혀 모르겟던대...ㅎㅎㅎㅎㅎㅎㅎ 저한태 크리틱 같은거부탁하시면 안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끄는대로 끌리는 사람이라...다 필요없고 너무 재미있었써요. 지금까지 있던 그 어떤 글들보다도 더!!!!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 재미난 덕분에 내일 아침 출근이 힘들겟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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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am 12:14:00 |
| 저 지금 완전 주인공 몰입 모드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횡설 수설해져요...ㅎㅎㅎㅎㅎ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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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am 10:37:00 |
| | Ellen님이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횡설수설은 제 전문인데요~ ㅋㅋㅋ 좋은꿈만 많이 꾸시구요, 남은 여름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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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pm 6:45:00 |
| 저는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넘 아름다워서 눈을 못 뜨겠어요
작가님~~감사드려요
저도 .......... 꿈꾸러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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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am 10:38:00 |
| 처음으로 달아주신 댓글~~ 흐흐흑, 너무 소중해서 저도 감동입니다.
행복한 꿈 꾸시구요, ㅎㅎㅎ
이렇게 인사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여름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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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am 1:32:00 |
| | 크아...끝이 났군요..어서 다음편 진행해주세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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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am 10:40:00 |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려주신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만드시는 여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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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pm 2:02:00 |
| 지금 와서 제 댓글 다시보니 그때 ㅤㅇㅙㄹ케 웃었는지.....ㅎㅎㅎ
12시 넘어서 까징 읽다보니 정신이 정말 나갓엇나보네요. 저 다음날도 이게 꿈이야 현실이야 하면서 출근했는대 너무 요번판 재미있었서요! 감사해요!! 남은 여름 쉬~원하게 보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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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pm 11:54:00 |
|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려요.
정신없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Ellen님의 말씀은 다시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ㅎㅎㅎ 늦은밤에 읽으시면서 잠시 정신을 잃으셨다니 ㅎㅎㅎㅎㅎ 영광입니다. ㅎㅎㅎㅎ
곧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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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am 8:42:00 |
| Hee soon nim, Finallly you finished the story. Thank you for the happy ending~
What's the next story about? Hehe... Am I too demanding? Take some rest & come back to us w/ fresh story... My belly is getting bigger & next month is due date. I've been really stressful preparing everything before the baby & that's why I came to read so late.... Sorry~
Anyway, I already thank you for your effort & you're the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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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pm 11:57:00 |
| Rachel님, 이렇게 끝마무리 댓글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엄청 유치하지만, 저도 happy endling이 좋아서...ㅎㅎㅎㅎ
그치만 너무 이렇게 깔끔떨면서 마무리 짓는것도...나쁜 버릇인거 같아요. ㅎㅎㅎ
한동안 글을 안썼더니 제가 너무 허전하네요.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기를 낳으신다니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Rachel님 맘이 너무 예쁘셔서 beautiful baby (beautiful은 남녀공용이죠?ㅎㅎ) 낳으실거예요!!!
축복을 마구마구 마음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
예쁜 아기 나오면 제가 hello했다고 꼭 전해주실꺼죠? ^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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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 pm 11:50:00 |
| 제가 많이 늦게 왔네요. ^^
벌써 마지막이라니 좀 아쉬워요. 이번것도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요즘같이 남편 뒤통수조차 뵈기 싫어 눈돌리는 저에게 작가님의 소중한 말씀 도움이 되네요.
다음엔 또 어떤 사랑이야기로 돌아와 주실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 기다릴게요!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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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pm 5:50:00 |
| Park Young님! 에고고,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잼나게 읽어주신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 남편님과 사랑싸움(?)을 하셨는지..ㅎㅎㅎㅎㅎ 아무쪼록 늘 알콩달콩 재미있으시고 사랑 가득하신 두분되시길 간절히 바라구요, 다음에도 곧 또 인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Park Young님과 모든 독자님들을 무척이나 그리워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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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am 12: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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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pm 10:18:00 |
| 은희님! 어쩌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은희님 글을 보고 뜨끔! 했습니다. ㅋㅋㅋ
숨어지내는 기분이네요. 글은 쓰고싶어 환장할듯 싶은데, 선뜻 시작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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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pm 2: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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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pm 11:02:00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운 이름과 친절한 말씀도 감사드리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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