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6-30 pm 12:03:00 |
| 우리가 주의 자녀로...어떤경우.어떠한 과정..어떠한 상황의 만남이든지
결코 우연이 없다는 것을 날마다 매 순간마다 느낍니다.
깊은영성과..맑은영성..그리고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상의 깨달음들이..
이렇게 누군가의 글을 통해 읽혀지고 또 접하게 되어 많은 은혜가운데 놓임이..
결코 우연이 아닌 우리주님의 귀한 만남의 축복이겠지요.
이렇게 주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이 삶에 녹아져서..
잔잔한 기쁨으로 가득한 하루를 열게 해주시네요.
qt....
8년쯤 했을까요...
잠시 쉬는 동안에..이공간을 만났네요.
어느날..느닷없이 폐암선고를 받은 남편의 수술날짜를 앞두고
그냥...더없이 무섭고 불안했는데...마음의 평안이 느껴져요.
사랑을 다해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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