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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6:51:00
108.--.189.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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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29:00
121.--.2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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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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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08:00
70.--.130.5 |
| 44444 그래서 원래 애들도 빡세게 키워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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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10:05:00
74.--.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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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10:36:00
15.--.18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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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6:53:00
172.--.200.110 |
| | 4계절 있는 주에 살면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ㅋ 저도 뭐 추위 더위는 딱히 이젠 무섭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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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9:06:00
107.--.208.106 |
| 한국에서 반생 시카고에서 반생 살아왔고
패딩은 6월 전까지 언제나 바로 꺼내입을수 있지만
추운건 매번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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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9:13:00
98.--.106.40 |
| 저는 가스비.전기세가 두렵지
온도나 기후자체는 별 느낌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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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6:53:00
71.--.19.83 |
| 원래 적응을 잘해요.
저를 봐도 미국와서 금방 적응했어요.
그니까 만년이 넘는 역사를 유지해온거죠.
그수많은 전쟁과 최악의 거지같은 이웃나라들 옆에서도 잘 버티며 살아온 한국인들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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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pm 3:40:00
172.--.5.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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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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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03:00
96.--.221.36 |
| 한국사람들이 잘참아요 못느까는게 아니라..
전쟁을 겪은나라이여서 그럴수도 그런 부몬님믿에서 받아온 교육이니 ... 자녀들도 잘참을꺼고 어디인가에 남아있을듯요. 화도 잘내지만 사람들이 또 잘참기도 해요. 순하기도 하고 말도 잘듣고. 백신 나왔을때 다 맞으라고 하니 진짜 다들 빨리 맞으러가는거보고 깜놀했어요.착한국민들 단합도 잘되고 중간에 아닌사람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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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05:00
98.--.119.203 |
| | 2222222 착한 거 케바케고ㅡ 잘 참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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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47:00
172.--.169.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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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49:00
76.--.230.66 |
| | 4444 요즘세대는 예외지만 평균이상된다는걸 미국와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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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40:00
98.--.197.94 |
| | 우리나라하고 러시아가 국민정서가 비슷한거 같아요. 뜬금없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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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9:27:00
172.--.15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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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10:05:00
74.--.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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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10:36:00
15.--.18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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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pm 3:00:00
18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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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06:00
50.--.223.38 |
| 한국인들이 특히나 그런거 같아요 맞아요 ㅎㅎ
덩달아 여기서 나고자란 애들도 그렇다는 ㅋㅋ 미국애들은 눈오면 학교 안가 비와서 안가 바람분다고 안가 기타등등.
우리는 학교가 닫지 않는한 무조건 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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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12:00
71.--.30.107 |
| | ㅎㅎ 태풍이 와도 홍수가 나도 뚫고 학교 가던게 생각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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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40:00
24.--.151.141 |
| 2222
중학교때 개천을 건너야 학교가는 우리집
비가 엄청와서 그 얇은 다리가 거의 잠기다 싶히 했는데
그 다리를 냅다뛰어서 건너고 학교갔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면 미쳤지 떠내려가지 않은게 하늘이 도왔다 싶어요
또 어떤땐 비가 너무와서 아파트 단지내1층 근처 물에 잠기고 난리가 났는데 물속을 헤집어가며 학교 갔던 기억도
어떤 자연재해에도 학교는 꼭 문을열고 수업을 했던 대단한 대한민국
전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하루도 안빠지고 학교 갔었어요
개근상 항상받고 ㅋㅋㅋ
지금같으면 부모들이 더 학교 안보냈을텐데
그때는 부모들도 학교 안가면 난리가 나는줄 알았을때라서요
그러고보니 아파도 감기가 걸려서 콧물 줄줄 흘려도 다녔었네요
다행인건 그때 다들 지저분하고 안전하지 않았어도
코로나같은 질병은 없었었던거 같아요
그러니 그 많은 친구들 아무도 안죽고 아직 살아 있는거 보면요
지저분한것에 몸이 적응이 되면서 살아서 면역력이 강했던건지 아픈애들도 잘없었던거 같고
아파서 학교 안나오는애들은 없었던거 같아요
백혈병 걸린애들은 간혹있었지만요
고등학교때는 한시간을 걸어서 비 쫄딱맞으면서 걸어와도 안 아팠었네요
비 및으면서 논두렁 같은 공터를 지나고 수박밭을지나고 학교 갔던기억 생생하네요
아 참외밭 지날때는 주인아저씨가 참외도 하나씩 따주고 했었는데 걸어가면서 먹으라고하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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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22:00
172.--.49.199 |
| 4444
저도 그렇지만 (12년 개근)
한국서 나고 초고/중학까지 다니고 온 울애들도 학교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시험이 아무리 쉬워도 끝까지 시간쓰고 검산하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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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9:04:00
216.--.47.75 |
| 코로나 팬더믹때도 다들 마스크 쓰고 거리 지키면서 한번도 셧다운 안하고 다들 출근 했죠.........
오죽하면 한국인들은 좀비 아웃브레이크에도 좀비들 피해서 출근할거라는 농담도 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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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9:15:00
172.--.208.40 |
| 비만 오면 신발에 진흙이 1kg씩 달라붙어서 걸음도 제대로 못걸으며
양손에 가방, 신발주머니,도시락,준비물 우산들고 비바람 온몸에 맞으며학교 다녀보신분계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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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9:49:00
99.--.111.28 |
| | 한국에 제 친구 강남에 홍수났을때 출근을 하더라고요.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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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pm 3:53:00
210.--.205.209 |
| 예전에 고딩때 친구들이랑 그런 이야기 하다가 친구집은 엄마가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따라오면 진흙 길을 다 건너서 발 씻고 출근하고 학교가고 했다해서
우리 전부 빵터졌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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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37:00
59.--.122.32 |
| | 한국은 미친듯한 폭우가 오고 다리가 무너지고 지하철이 침수되어도 좀 늦더라도 출근 안하면 찍혀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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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44:00
174.--.114.253 |
| | 전쟁날것같이 공습경보 울려도 그냥 태연하게 출근하는 나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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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7:51:00
143.--.3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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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01:00
74.--.88.59 |
| 2222 한국인들이 잘 참긴하지만 안전불감증도 상당히 심해요
한국살땐 다들 그려러니 몰랐는데 미국와서 보니 기함할 일이 많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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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11:00
100.--.15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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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36:00
45.--.22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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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53:00
24.--.247.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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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8:59:00
172.--.168.228 |
| 지구가 기후변화로 멸망할때
한국인들만 살아남을듯.... 사계절 적응 만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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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10:05:00
216.--.47.75 |
| | 좀비 아웃브레이크에도 경제는 돌아갈거에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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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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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am 10:58:00
71.--.253.64 |
| | 한국겨울은 원래 삼한사온 아닌가요? 변덕스런 날씨에 이미 적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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