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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7:24:00
69.--.90.144 |
| 근래에 폭삭 늙었더라고요. ㅠ ㅠ 맘고생 심하겠죠.기가 다 빨린 얼굴이에요. 축구선수로 이제 적은나이가 결코 아니니 앞으로가 더 문제일것 같아요.
아… 토트넘 감독.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점점 똥고집에 지쳐가고, 근성 부족한 선수들 짜증나고, 돈을 쓸데없이 쓰는 구단주 진짜 답 없고… 아주 종합 패키지에요. 누구 한명 부상당하면 여파가 크고 다들 불안하니 진짜 현재 5위도 간당간당하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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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7:49:00
107.--.250.56 |
| 2222 피부가 아시안컵 이후로 폭삭 늙었어요 탄력이 하나도 없고 몸고생 마음고생 아시안컵이 원망스러움
이적은 커녕 재계약은 과연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에요 리버풀도 살라 사우디 보내라고 팬들이 난리라던데
살라도 이번 시즌 전반만 해도 리버풀 먹여 살렸구만 요즘 좀 안좋다고 팬들이 잔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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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7:24:00
112.--.15.142 |
| | 이번경기보니 확실히 폼이 좀 많이 떨어져보이더라구요..한경기못했다고 난리치는사람들 이해못했는데 본인도 스스로 체력적한계가 온걸 아는지ㅠㅠ 2주나 쉬고 뛴경긴데도 좀;;;그래도 아직 더 보고싶어요!!손흥민경기보는 낙으로 사는데!이렇게 부진하니 안타깝더라구요! 전술도 뚫린게 문제지만 흥민이기량이 여기까지일까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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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7:59:00
112.--.104.215 |
| | 토트넘이 손흥민만 막아도 반은 성공이니 더 공을 못받고 그래서 못하는걸로 보인데요. 윙으로 뛰어야 하는데 가운데서 스트라이커 역할해줄 히샬리송이 계속 부상이라 더 문제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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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8:08:00
123.--.191.10 |
| | 폼이 왜 떨어져요. 공이 와야 뭘 보여주지.. 어제 90분동안 뛴 선수중에 골터치가 젤 적었어요. 공격수가 볼터치가 젤 적었다는건 다른 선수들이 공을 안줬단 뜻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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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8:34:00
173.--.60.203 |
| | 오늘 아스날이 정말 거의ㅡ감싸는 수준으로 쏘니 수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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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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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8:33:00
173.--.60.203 |
|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 차출등으로
몸에 피로가 완전 누적됐나봐요
너무 안쓰러워요
솔직히ㅡ토트넘 선수들 기량으로는
5등한것도 잘한거
패스며 조직력 감독의ㅜ전술까지 1,2,3위 팀들이랑
기량 차이가 많이ㅡ나요
오늘 후반에는 정말 쏘니에게 패스 안하던데
토트넘 선수들 정말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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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9:08:00
76.--.33.119 |
| | 왜들 이러세요 소니는 광고나 앰버서더 관계로 관리를 많이 받아요 축구선수가 그 피부톤이 가능하긴 어렵죠. 본인이 외모에 관심도 많고 머리 만지는거 보세요 스타일링을 잘 하잖아요 그런데 본업이 축구이다보니 개인기량 팀성적에따라서 좀 신경 들쓰게 될때가 있겠고 지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주장으로서 팀을위한 플레이를 하는건 맞을거고 포감독의 똥꼬집으로 어쩔수없이 모든팀이 흥민이만 가두니 상황이 좀 침체되어 보일 수밖에 없는것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흥민 전성기는 득점왕이전 2년정도를 보는데 그땐 정말 날아 다녀요 요즘 알고리즘에떠서 보면 확실히 비교가 되긴해요 정말 부담없이 행복축구하더라구여 자꾸 돌려보게되요..지금은 좀 조심하는 느낌 ,,,어쩌면 폼이 좀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지금 토트넘 상황에서 혼자 날개단듯 날아다닐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아스날은 2주동안 4경기했어요 토트넘은 2 주를 쉬었고 체력적으로 힘들다말하면 오히려 흥민한테 민폐되는 말 아닐까요 저는 여전히 뽀송뽀송 피부에 잔근육으로 다듬어진 섹시한 몸에 늘 살아있네 이리 생각 들던데요…기다려 줍시다 하얀치아 드러내고 포효할 시간이ㅡ또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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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9:34:00
47.--.101.234 |
| | 옆에 도와주는 인간들이 없쟈나요. 같이 뛰는 놈들도 오합지졸에,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는 걸 알고 달라 붙으니 할 수 있는게 없죠. 감독도 이제보니 전술이 부족하고... 한국에 오면, 그 피곤한 여행에 또 빡세게 울궈 먹고, 감독 부재에 감독 역할, 주장역할 하느라 너무 고생하고, 울 소니 너무 안쓰러워요... 어떻게 하면 훨훨 날아다니는 행복 경기를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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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10:34:00
59.--.75.229 |
|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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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pm 11:28:00
23.--.106.241 |
| | 혼자서 멀티 포지션 플레이를 해야하니 당연히 체력적, 정신적 지치죠. 오늘도 어떻게라도 해보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페널티킥 넣고 나서도 세레머니도 안하고 골안에 들어간 공 가지고 해프라인으로 뛰는데 안쓰러워서 눈물이 다 나려하더라구요. 얼마나 애가타면 저럴까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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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am 3:57:00
73.--.11.151 |
|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너무 안쓰러워요.
주장됐을때 EPL에서 인정받는거같아서 뿌듯했는데, 요샌 마냥 좋아할일이 아니네싶어요.
가뜩이나 책임감이 중압감일텐데, 아시안컵에서 그사건 이후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해진거같고.
어느때부터 급격히 얼굴이 안되보이긴 하더라구요.
팀스포츠인데 아무도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쟎아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던 제대로된 윙어나 미드필더라도 데려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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