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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pm 12:46:00 |
| 안녕하세요 마담언니.. 첫번째네요.. ^^
남.녀의 사랑과 심리를 글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남.녀 관계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몇십년을 산 사람이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사람이든 가장 중요한것은 주위의 말과 생각이 아닌 두 사람이 함께 나누는 대화와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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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pm 7:59:00 |
| 유진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자구요.
가시기전에 꼭 와인한잔 하고 가세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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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pm 3: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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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am 8:47:00 |
| 카페 오픈 축하드려요!
아내로 엄마로 살면서 나를 잊어갈 즈음에 꼭 필요한 방이 생긴것 같네요.
결국 서로의 검은(?) 속마음이 들통난 후의 연애야말로
행복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언덕의 사랑 아닐까요?
이 말씀 공감해요.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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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pm 8:19:00 |
|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만나 수다(?)좀 나누자구요.
아내도 엄마도, 나없이는 무효잖아요? ㅎ 꼭 부뜨러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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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am 10:31:00 |
| | 재밌을것 같아요.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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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pm 8:26:00 |
| 감사합니다. 영화를 참 좋아 하긴 하는데..별로 아는것은 없구요...
영화를 좋아하고, 또 찾아보는 님을 만나서 정말 방가워요~
자주 오셔서 매상도 올려주시고 좋은 정보도 나눠주세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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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am 8:50:00 |
| 잘 봤어요.
남녀간의 관게라는 게 참 오묘하죠.
나에겐 나쁜 남자가 누군가에겐 사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요즘 제가 매일 생각하는 거네요.
20년 결혼생활을 하고보니 남자가 다 거기서 거기도 아니고 결혼생활이 다 똑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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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pm 10:30:00 |
| 제눈에 안경이라 하잖아요.....암튼, 끝없이 상대에게 집중하고 긴장하며 사랑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ㅎㅎ
나이가 먹을수록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 섹시한 나를 만들어 가자구요 ㅋㅋ
저는 몸이 많이 아픈데.....절대 기죽지 않아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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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9 pm 9:06:00 |
| 요즘 건강하신거죠? 항상 열심히 사시는거 존경하는데 카페까지 열으시고 ...
정말 대단 하시다는 말 밖엔 안나오네요. 덕분에 좋은글과 정보 잘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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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pm 7:46:00 |
| 넵, 매일 감사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Sophia 씨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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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pm 7:14:00 |
|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사랑은 여전히 설레임으로 다가온다고 하죠.
사랑을 얘기하는 영화는 늘 감상에 젖게 합니다.
좋은 영화소개.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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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am 5:56:00 |
| 맞습니다 저도 사랑뿐만 아니라 ,살면서 설레임이 없다면 정말 나이든거라는 글을 읽으며 공감한적이 있어요. 영화로나마 느끼는 2시간동안의 설레임과 몰입,...ㅎ ㅎ 우리들 사랑이 가야할 길은 아직..
Long way to go~ ㅎㅎ 우리 힘내자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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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pm 7:22:00 |
|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정서를 공유한 자들의 밀당(?)을 위한 이 공간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영화가 주는 많은 위로와 안정감--이민 생활에서 바쁘게,홀로 뛰다보니 친구대신 영화나 책이 자리할때가 많은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숨겨진 진주같은 영화 많이 발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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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am 7:58:00 |
| 네 '무료영구밀당클럽회원권' 보내드립니다 ㅎ ㅎ
읽으신 책이나 영화감상등 ..느낌을 함께 나누자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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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pm 7:03:00 |
| | ㅎㅎ 저 이거 정말 얼마전에 친구가 한번 보라고 해서 봤어요. 제가 20년 가까이 살았던 엘에이 가까운 싼타모니카 얘기도 나오고 그래서 정말 좋았답니다. 스토리는 안보고 배경만 본듯..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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