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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am 6:10:00 |
| 노래도 좋고 영상과 글도... 그리고 사진마저 좋으네요.
바쁘게 월요일 아침 열었는데, 마담언니 글로 힐링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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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pm 8:48:00 |
| 안녕하세요?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사진은 훔쳐온 것이구요..제가 요즘 자주 마시는 쇼빙뇽 불랑은 사진에 있는 상표가 아니라 clos du bois와 kendall jackson입니다, 가격은 비슷한데 clos du bois가 더 나은것 같아요.
최근에 스페인 레드와인, 2004 vina ardanza reserva을 맛봤는데..정말 좋더군요 ㅎ
혹시 와인애호가시면 참고하세요
늘 행복하시기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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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am 7:21:00 |
| ,어쩌면 늦봄의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는 길목인지도 모를 늦은 시각에
이렇게 숨막히게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가
가슴을 들뜨게 만드네요.
마담언니를 알게돼서 행복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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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pm 8:57:00 |
| 안녕하시죠?..네~ 봄이 고개를 넘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갈 참이네요..잡을 수 없는데..ㅎ
요즘 머리속에 맴도는 시가 최정례시인의 '레바논 감정' 그리고 그 시속에 인용된 박정대 시인의 '세상의 모든 애인은 옛애인 이지요' 입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읽어보세요..늘 함께 공감해 주시는 Lynn Kang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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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pm 6:07:00 |
| 내가 몰랐던 최정례 시인을 알게돼서 넘 좋네요.
'레바논 감정' 정말 마음에 와닿는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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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pm 7:40:00 |
| 저도 작년에 같은 제목의 독립영화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내용과는 상관이 없는듯 하구요..
읽거나 들으신 좋은 책이나 시, 음악, 나눠주시고, 정보도 알려주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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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pm 5:22:00 |
| 요즘 읽고 있는 책 중에서 최인철 심리학 교수가 쓴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이 좋더군요.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이나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신의 프레임에 따라 달라진다는 내용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얼마나 많은 오류,착각,편견속에 살게되는지 알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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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am 6:57:00 |
| |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 보겟습니다..정말 나라고 생각하는 내가 정말 나인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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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pm 8:34:00 |
| 우와 .,벌써 여름밤이 느껴지네요 .젤 좋아하는 샐러드와 화이트 와인..
스탠케츠의 연주..크흐.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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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am 6:26:00 |
| 오랫만에 뵙네요~ 안녕하시죠?
스탄게츠의 섹소폰연주, 그 중후하고 감미로운 테너소리..저도 광펜입니다 ㅎ ㅎ
요즘 재즈에 관한글(잘 알지도 못하면서)을 하나 써 볼 까 생각중인데..
스탄케츠, 이름을 듣는순간 휠이 퐉 오네요 ㅎ
마음통하고 좋아하는 이들끼리 모여 와인마시며 수다떠는거..정말 행복한 순간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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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3 pm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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