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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34:00
172.--.242.236 |
| | 저도 이거 보고 헐... 왜 둘이 붙이는건지 모르겠어요. 둘이 대결 구도로 가는거 재미있고 막판까지 붙어볼만한데 너무 일찍 한명을 밀어내는거 아닌지.. 장민호가 픽한거처럼 나올거긴 한데 그래도 이건 좀 조정을 해주지...라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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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39:00
71.--.188.171 |
| | 극적인걸 보여줄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나중에 패자부활전 뭐 이런걸로 다시 살리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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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39:00
172.--.138.165 |
| 예고편을 보니 김호중이 많이 긴장되어 보는것처럼 보이던데요. 장민호는
외모로 기를 팍누르고 연륜이 무시못하듯 덤덤한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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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23:00
99.--.6.209 |
| 노래 정말 잘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임영웅팬이지만 김호중은 정말 인정이예요.
문득문득 인상이 안좋아서 별로였는데 저도 어제 한참 우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나이도 많지 않은데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지...
근데 정말 외모와 나이의 부조화가 귀엽긴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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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24:00
72.--.253.29 |
| 인상이 그 정도면 괜찮지요...
노래는 최고예요.
출연자 거의 대부분 실력이 출중하지만 난 김호중씨가 무조건 1등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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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28:00
68.--.119.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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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07:00
174.--.9.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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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35:00
67.--.121.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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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2:17:00
76.--.146.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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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2:20:00
107.--.2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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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2:04:00
76.--.140.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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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am 11:11:00
76.--.147.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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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am 12:18:00
116.--.162.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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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40:00
172.--.66.99 |
| 김호중은 섭외한거 아닐까에 조심스런 한표.
김호중 좋아요, 끼도 많고 노래를 할줄 아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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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50:00
141.--.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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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0:57:00
107.--.224.171 |
| | 조심스럽게....저번 송 가인과 홍자 대결때처럼 누가 이겨도 패자 부활시킬거라는 거에 제 손목 걸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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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34:00
24.--.125.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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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4:20:00
172.--.6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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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14:00
172.--.4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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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33:00
74.--.98.178 |
| | 저도 김호중씨가 이 프로에 나올수밖에 없었던 그 배경을 이해할듯해서 안타까우나 트롯은 아니라고봐요. 차라리 정통클라식에서 버티기 힘들면 뮤지컬쪽이 낫지않을까 싶네요. 발성이 너무 달라서 트롯 오래하면 김호중씨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트롯은 타고난 뽕끼라고하는 흥이 있어야하는데 제가 볼땐 없어요. 경연중간중간 무리한 발성변조때문인지 클라식에서도 트롯에서도 음이탈 나고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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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55:00
73.--.61.251 |
| | 저는 김호중씨가 오히려 팬턴 싱어 같은데 나오지..왠 트롯이냐..진짜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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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1:53:00
108.--.175.216 |
| 팬텀싱어3 한다던데 거기서 봤으면 더 좋았을듯..
성악발성 잃을까봐..보수적인 클래식 음악계에서 완전 무시
당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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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36:00
67.--.121.163 |
| | 김호중 노래 잘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장민호도 잘됐으면 좋겠긴한데 노래를 못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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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am 11:57:00
172.--.7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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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4:21:00
172.--.6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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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1:56:00
108.--.175.216 |
| 박현빈 목소리는 클래식으로는 그리 크게 인정받는 못했을듯.
잘한 선택이죠.
김호중은 클래식을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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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23:00
107.--.204.84 |
| | 인상이 아니라 양아치였던 과거 때문에 별로인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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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2:08:00
47.--.81.41 |
| 원) 한창 사춘기때 잘못된 길로 잠시 들어섰다가 좋은 선생님 만나 김천예고로
전학후에 그 조폭세계에서 나오겠다고 해서 조폭형들로부터
하루 꼬박 밤새 두들겨맞고 5일을 자취방에서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픈후에야
그 조폭에서 나온 아이입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남들보다 훨씬 열심히 혼자서 버티며 살아온 청년이구요.
나중에 스타킹 방송출연이후에 그 조폭집단에서 알았던 형이라는 사람을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그 조폭형이 그러더랍니다. '너 왜 그때 노래한다고 말하지 그랬냐고.. 그럼 그렇게까지 때리지는
않았을텐데.. 나중에 다시 보자.' 했다고, 그래도 다시는 그쪾 형들 만나고 싶지 않다구요.
12번같은 사람은 한번 사람 찍어보면 그사람이 어떻게 변하고, 얼마나 열심히 살던 상관없이
낙인을 찍어버리나봐요. 누가 12번을 그렇게 낙인찍어 버리면 좋을런지...
자신에게 적용들 해보면 그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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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pm 7:04:00
121.--.156.172 |
| 본인이 그환경이었음 어땠을까요??? 벗어나기 힘들어요.부모를 선택할수도 없는건대 그걸 아이 잘못 처럼 얘기하면 안되죠.
무슨 해병대 출신인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그건 그냥 해병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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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2:50:00
218.--.120.38 |
| | 저는 별로던데 성악하는 사람이라 노래는 잘해도 트로트의 감흥은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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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6:08:00
108.--.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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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7:06:00
173.--.5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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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am 12:58:00
108.--.21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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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am 10:50:00
108.--.216.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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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pm 8:30:00
97.--.5.198 |
| 666666666666666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수 있는다는걸 보여주는건 좋았는데
트로트의 감흥은 부족한듯하지만 너무 과찬을 듣는것 같아요
상악으로는 무대가 한정되있으니까 트로트에도 도전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혹시 반짝 스팟라잇을 받는걸지도요
전 현역의 임영웅 영탁등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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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pm 8:45:00
74.--.190.179 |
| | 성악 잘하는건 알겠는데 트로트는 별로. 어마어마한 성량으로 말어부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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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3:09:00
173.--.31.85 |
| 성악으로 먹고 살기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트롯이라도 하러 나왔나 싶고 어제 운것도 그 서러움 때문이 아닐까 싶구요.
잘해서 일단 얼굴 알리면 성악이던 뮤지컬이건 입지가 더 단단해 지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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