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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07:00
49.--.252.163 |
| | 연주 실력은 흠…카네기홀에서도 돈만 내면 대관 가능한 곳이 있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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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51:00
73.--.230.131 |
| 222
"Anyone can pay to play though and these days, many do. When your friends let it “slip” that they have performed at Carnegie Hall, smile and pretend to be impressed but just know that it is just a resume bragging point that means very li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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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9:53:00
7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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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2:14:00
47.--.122.229 |
| 와 ㅜㅜ 부끄럽네요
가족파티에서하는정도 뭐 잘하네 인데
연습좀이아니라 연습많이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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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12:00
166.--.100.96 |
| | 저희 동네 아이들 중에도 취미로 하는 것이라도 실력이 없는 아이들이 무슨 카네기홀 대회라고 해서 나가서 쭈루룩 다 이겼다고 카네홀에서 연주 했다고 자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네기홀도 아무나 가서 연주 할 수 있는거구나 알게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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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2:46:00
172.--.25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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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4:37:00
223.--.84.228 |
| 한국에 외국인학교 엄마들 전형적인 돈으로 바르는 만들어주기식 스펙.
컨셉 만들어서 거창한 봉사 하러 다니고 카네기홀 돈주고 빌려서 연주하고 저렇게 오글거리게 포장하는거,,,
입학사정관이 커먼앱 한 줄만 딱 봐도 알것 같은데
참 이 집은 엄마가 애들 욕먹여요.
박자도 못맞추고 듣는데 불안불안. 미국같으면 중학교 교내에서도 뒷줄 맨 끝자리에나 겨우 앉을까말까. 저정도 트럼펫 실력으로 유튜브에 광고 하는거,
엄마는 얼굴 두껍고 아들은 엄마말 잘 듣는다는거 하나는 잘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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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5:37:00
119.--.18.34 |
| 한국의 외국인학교엄마들만 그런 거 아니고요,
카네기홀 빌려서 학예회하는 학교들 많더만요. 유럽과 미국의 보딩스쿨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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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am 5:42:00
209.--.139.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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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7:05:00
111.--.77.199 |
| 밖이라음악은 못들어봤는데... 근데 안정환의 그 미모를 애들이
아무도 못받았네요.
이혜원은 그냥.... 아들이 마치 너무 대단한 전문적인
음악가가 된양 너무좋은가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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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08:00
47.--.47.13 |
| 몇년생 몇학년 인가요?
트럼펫 맘인데, 중학교 varsity band에 들어가기도 어렵고
학군 concerto 대회는 아예 못 나갈 것 같아서요./ 중학생 레벨도 이정도는 아니에요
(취미가 아니라 전공 한다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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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달려고 하는게 아니라, 전공 생각으로 엄마가 대대적으로 홍보하니까 더 보태자면
소리 좋은건 맨 처음 음만 들어도 알아요, 피아노 소리 맞춰서 튜닝 하느라 A 하나만 내도
좋은 소리는 전율이 와요. 퀄리티가 달라서.
그리고 악기는 미니멈 3천 정도하는 바흐 /야마하 일거예요
전공 안하는 중학생도 심각하게 하는 아이들은 그정도 사요
뭐 제가 입시사정관도 아니고
당연히 다 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냥 아이가 기특하다고 하는 비디오가 아니라
엄마가 풀메받고, 현장에서 간섭하며, 저런 무대(무슨 홍보대사 자격으로 만들어준 것 같지만)
와는 너무 동떨어진 소리라 한마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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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17:00
210.--.121.98 |
| 엄마가 둘째 외국인학교 보내려고 싱가폴에서 3년 기러기하고 한국 돌아가서
덜위치 다니던 누나랑 같이 Sis 보냈어요. 2008년 9학년 이겠네요
축구 농구도 시키는데 운동신경이 아빠 닮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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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10:07:00
98.--.36.132 |
| 댓글들이 악평일색이라 소심하게 한마디하자면
그런데 악기소리는 좋지않나요? 비싼악기 같아보이지도 않는데, 소리는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들었어요. 끝까진 못들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연습열심히 하면 괜찮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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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2:10:00
90.--.183.200 |
| 210님 말씀하신 내용 중에 틀린 부분 정정하자면
외국인학교 지원 조건 중에 해외체류 3년 조건 채우려고 싱가폴에서 1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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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2:27:00
68.--.21.76 |
| | 진짜 그냥 엄마가 ec 만들어 주네요… 실력은 진짜 동내 리즈널도 못나갈 수준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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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12:39:00
172.--.191.255 |
| 악기 소리 no~ 아무리 약음기 대었다지만
아무 영혼도 , 재주도 없는 밋밋자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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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09:00
180.--.21.104 |
| | 너무 심하게 못 하는대요. ㅠㅠ 부끄러움은 우리 몫.. 엄마 감격하는 표정이 더 웃김. 박자부터 틀리는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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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24:00
108.--.200.234 |
| | 그니까요. 그냥 레슨 받은지 1-2년후.. 아닌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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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34:00
180.--.2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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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53:00
222.--.245.134 |
| | 333333333 라비앙로즈... 너무 심하게 초짜 티가 팍팍.. 아마추어 취미로 부는 수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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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9:54:00
208.--.38.86 |
| 그냥 애가 하는 건, 그럭저럭 그렇다 봐주겠는데요.
카펫트가 소리를 먹는다는 둥, 히터를 꺼달라 했다는 둥.
엄마가 안티를 만드는구나 싶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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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2:58:00
24.--.14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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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41:00
68.--.188.3 |
| 555
음악 전공자로 한마디 보태자면
취미 수준..가족 모임에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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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am 6:57:00
172.--.1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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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am 7:29:00
24.--.4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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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10:11:00
207.--.89.156 |
| | 누가 봉사인가…앉아있는 사람들이 아이 연주 들어주는 봉사인가… 왜 저런게 봉사활동인거죠?.. 봉인이 경험 쌓기 위한거로 밖에 안보여요. 진짜 연주자가 와서 오신분들 귀호강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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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12:00
104.--.103.87 |
| | 제 아이도 트럼펫하는데, 저 실력은 애드립까지 레슨받은 중딩실력. 뭐 본인이 좋으면 오케이. 근데 엄마가 혼자 너무 만족스러워 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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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14:00
136.--.64.59 |
| | 카네기홀...... 에고.... EC 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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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10:36:00
108.--.246.188 |
| 카네기홀연주/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ec 만들어서 nyu가겠죠
학교밴드에서 흔히볼수있는 실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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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am 12:56:00
75.--.162.113 |
| | 이런 ec들 만들어서 누나따라 nyu 가겠죠.. 돈 많으니 당연 학비 다 낼테고 나름 아빠도 그래도 좀 이름있는 (국내에서지만..) 사람이니 이런 경우 공부 어느정도 해서 지원하면 nyu 가 딱 좋아할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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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am 7:32:00
223.--.85.102 |
| | 뻔한 스펙 만들어서 포장 잘해서 nyu가면 딱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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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11:22:00
76.--.68.4 |
| | 저런걸로 EC에 넣는다고 인정 해주지도 않아요^^ 뻔한거. 입학 사정관들이 바보들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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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17:00
60.--.32.237 |
| 이 집은 안정환 팬 텀이 높아서 과장돤 집임
리원이도 그렇구요. 아들 리환이도 실력이 아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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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22:00
169.--.143.44 |
| | 애들 예체능 스펙은 세상없는 하늘이 내린 유전자를 가졌어도 엄마가 극성 떨지 않으면 안되는것. 이집은 엄마가 자기인생이 훨씬 더 중요해서 애들 사교육에 그렇게 인생 올인할 정도 아님.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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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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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11:13:00
75.--.86.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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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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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pm 11:23:00
76.--.68.4 |
| ㄴ 실력이 영 없는 아이가, 카네기 섰다고 자신감 생기면..... 큰~~~ 문제에요 ㅎㅎ
실력있는 아이들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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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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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26:00
148.--.42.41 |
| 그러게요..
악기 좀 시켜보신분들은 아실텐대요
컴패티션에서 카네기홀을
빌려서 거기서 위너콘서트를 하는거지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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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pm 12:30:00
47.--.28.138 |
| 2222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한국 사람 사는 사람들은 잘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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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25:00
173.--.135.210 |
| | 제목만 보고 엄청잘하는구나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제가 좀 성급했네요. 저희 동네에도 아시안 너무 많고 음악으로 EC하면서 날고 기는 애들이 많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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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25:00
73.--.241.207 |
| 카네기홀 공연이라고 대단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피아노로도 자기 자식이 카네기홀 공연했다고 떠벌리는 사람있는데 정말 잘하나 했는데.......
초중고등학생들한테 일인당 돈 몇백불씩 받아서 백여명이 공연하는 거예요. 완전 무슨 돗대기시장도아니고.
그냥 돈내면 다 무대에 서게 해줘요.
그 대회(말이 대회지 그냥 공연이예요)에 한국아이들도 꽤 있고 거의 중국아이들이고, 사진은 다들 무슨 대가처럼 프로필사진 찍어올려놨는데
연주수준보면 기함하실거예요. 공장같아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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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8:31:00
172.--.167.204 |
| 22222222222222
1등이 수도 없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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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am 11:02:00
71.--.88.143 |
| | 2222 코비드 이후에 카네기홀, 링컨센터 손실 메우려고 초중고생들 돈 받고 대관장사 하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일부 학부모들 자기 애들이 정말 뛰어나서 공연했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심지어 카네기홀 공연 모집하는 브로커가 있어서 돈 받고 단체로도 왔다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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