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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06:00
172.--.229.166 |
| 당연하죠 미씨에서 난리난건 안보면 후회해요
비키애서 1, 2회 무료인거 먼저 보고 판단하세요 2회말에도 느낌 안오면 님 취향 아닌걸로
그리고 혼자 보세요 수많은 명장면들 무한반복 돌려가며 설레며 봐야하니 남편분이 질투하거나 짜증낼 지도 ㅎㅎ
삼생삼세 이후로 이런 과몰입 현망진창은 정말 오랫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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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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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10:00
223.--.30.147 |
| | 남편 몰래 혼자 보시길 추천 드려요. 남편이랑 같이 보면 설렘 확 줄어들 수 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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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34:00
108.--.67.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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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03:00
58.--.142.45 |
| 333
남편이 옆에 있으면 몰입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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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39:00
116.--.178.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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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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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3:14:00
112.--.180.21 |
| 남편은 따로 보라해요. 남편이랑 볼 드라마는 아님요.
선업튀는 청춘로코미스테리추리 덕질조장 드라마이기 때문에 옆에 남편 or 남친은 비추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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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3:34:00
122.--.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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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11:00
67.--.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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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29:00
211.--.219.30 |
| 여러번 복습해서 보면 더 빠져들어요.
그리고 같은 기간에 다같이 공감할때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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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47:00
73.--.7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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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49:00
172.--.229.246 |
| | 5분이면 솔이 병원씬만 보고 만 건데 본거라고 할 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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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57:00
220.--.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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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52:00
121.--.230.123 |
| 저 1화는 보다 잤는데요. 하도 난리여서 다시 봤다가 제대로 빠졌어요 ㅋㅋ
최소 2화까지는 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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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3:35:00
122.--.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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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2:58:00
220.--.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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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13:00
121.--.49.3 |
| | 222 ㅎㅎㅎ 2회 55분 보고 땡기면 시작 안땡기면 기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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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56:00
121.--.2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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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2:04:00
180.--.15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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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41:00
142.--.103.118 |
| ㅎㅎㅎ 2주간 여행 갔다 돌아와서 지금 4회 보고 있어요.
사실 남주가 안땡겼었는데, 2회부터 무장해제 되고 있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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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43:00
119.--.47.71 |
| | 2회까지 보고 아직까진 걍 그런데... 더 봐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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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4:47:00
107.--.58.200 |
| | 그만 보셔도 돼요. 2회까지 보고 감흥 없으면 님 취향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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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7:37:00
172.--.16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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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8:40:00
174.--.146.210 |
| | 더 보세요 저도 5회까지 꾸역꾸역 봤는데 그후로는 넘 잼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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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pm 11:11:00
146.--.146.96 |
| | 저도 분명 6화까진 별로였는데.. 근데 보다보니 다시 1화부터 2번째 보고있는 나를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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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2:07:00
222.--.245.134 |
| | 뭐랄까 공감대가 있어야 해요 2008년 싸이월드.. 얼짱.. 그 당시 노래, 패션, 폴더폰, 감성..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MT, .. 지금 40대 후반 50대가 과거시절을 떠올려보면서 감성에 젖는 그런 분위기.. 지금 20-30대 여성이 더 열광 한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다 설레이고 ost 무한으로 들으며 가사를 음미하고 정말 잘 만든 노래들에 감탄하고 있어요 드라마는 교복 입은 청순한 남녀, 그들의 10대 20대 …만화를 보는듯한 순수한 마음으로 내려놓고 보시면 편하구요 유치 하다고 하면 유치 하겠지만 그 시대 감성이 너무나 그립고 첫사랑의 기억, 추억이 아련해요 저의 20대 30대 초반그 당시가 많이 많이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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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2:53:00
1.--.163.96 |
| | 근데 기사에서 보니 20-40 여성중에는 40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40대>30대>20대 순이었어요. 요즘 아이들보다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 그 순수한 감성에 더 설레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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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3:17:00
112.--.180.21 |
| 김형중 그랬나봐 ost처음 딱 들리자마자 게임 끝났죠. 변우석 남주에 그 노래면 게임 끝!
저 딱 50이거든요. 20대때 감성 다 잊고 살다 누가 머리를 후려친 듯 홀렸습니다. 나도 고백 해볼걸. 헤어지더라도 사귀기라도 해볼걸 ㅋㅋㅋ 왜 그리 몸을 사렸냐~~!! 늙으면 썩을 몸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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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4:37:00
121.--.90.47 |
| | ㄴ제 이야기 하는줄요. 그랬나봐 시작한 순간 게임 끝 22222 저도 50여. 공감 너무 갑니다. 진짜 그게 뭐라고 사귀지도 못해보고...이젠 몸뚱이도 슬슬 맛이 가고 있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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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5:46:00
98.--.53.4 |
| 3333 이건거 같아요 잊고 살던 그 시절 감성 옛사랑 떠오르게 하는.... 정말 오랫만에 들은 그랬나봐에서 저도 뙇!!
저는 주연 커플은 그냥 이쁘고 배우들 자체는 큰 관심 없는데 이 작품 자체가 너무 재밌고 설레게끔 잘 만들어서 푹 빠지는거 같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사랑타령 로맨스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푹 빠질 만한 작품이 없는 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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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5:46:00
72.--.97.123 |
| | 아..저 44세..그래서 정말 확 빠져들었네여..이렇게 영혼을 흔드는 드라마는 첨이라..저도 어리둥절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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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8:40:00
222.--.245.134 |
| | 그랬나봐 .. 이 노래를 아는 세대!!! 바로 그거죠 이 노래를 딱 듣고 익숙한 세대…. 이 노래 하나만으로 ! 그때 그 시절의 감성.. 내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간 느낌 !!!! 확 땡기죠 ~~ 그땐 몰랐는데 2008년 즈음의 분위기 너무나 그리워요 ㅠㅠㅠ ost 실린 그 당시 노래들 하나하나 소중.. 노래 가사도 정말 어쩜 그리 잘 지었는지…. 드라마도 거기에 맞게 잘 담아서 너무 잘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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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2:22:00
210.--.110.247 |
| | 볼땐 걍 쏘쏘. 왜이리 난리? 이랬는데, 끝나고 다른일 하는데 자꾸 계속 생각나요ㅋㅋㅋㅋㅋ 계속 찾아보고 남들이 왜이렇게 오버하지? 했던거 비슷하게 하고있는 제 자신 발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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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5:59:00
166.--.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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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6:48:00
50.--.144.249 |
| | 전 재미는 있는데, 2008년 감성을 몰라서 크게 공감대는 없어요. 미국에 너무 오래 산 50대 중반 아줌마라 그런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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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8:02:00
47.--.218.130 |
| 전 50대 후반
처음에 배우는 잘 몰라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작가가 천재예요
배우들도 연기 너무 잘하고 선재의 그 눈빛, 전 이 나이에도 케이팝을 너무 좋아해서 콘서트 다니는데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남주
1회 콘서트 끝나고 다리위에서 솔이 만났을때 남주 모습, 콘서트 할때 흰옷 입고 피아노 치는 모습에 빠져서 변우석 덕질 시작요
전 고딩 선재보다 30대 선재가 좋아요. 하지만 고딩 선재때는 워낙 작품이 쫀쫀하게 잘 짜여 있어서 엄청 재미나요
인생 드라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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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8:56:00
173.--.0.193 |
| | 저는 남편이랑 따로 봐요 ㅋㅋㅋ선재한테 넘 설레여서 같이 못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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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am 10:42:00
58.--.146.143 |
| 보지 마세요!!!!! 완결나면 보세요~~
지금 한 주 한 주 기다리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저는 지난 주 시작해서 8회까지 이틀에 다 끝내고.. 본방사수 중인데 기다리기 짜증나요 ㅠㅠ 이걸 왜 벌써 시작해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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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pm 4:00:00
222.--.247.218 |
| | 네..너무 강추..나 혼자 죽을 순 없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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