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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2:57:00
24.--.50.204 |
| | R.I.P 딸 곁에서 함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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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7:13:00
108.--.98.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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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7:56:00
69.--.52.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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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pm 8:32:00
24.--.13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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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00:00
76.--.1.116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이 그토록 자랑스러워 하고 아꼈던 딸의 곁으로 가셨네요.
기념관도 잘 꾸며놓으셔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장진영 기념관과 아버님의 생전 방송분 https://www.youtube.com/watch?v=4mlh2H2y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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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06:00
221.--.1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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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09:00
76.--.69.241 |
| 나이를 떠나 편히 주무시다 본인 자택서 돌아가시는걸 호상이라하지,,,
길에서 변을 당했다 써있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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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15:00
104.--.72.77 |
| | 요즘 89세를 호상이라고 하기에는 좀…99세시면 모를까.. 딸 잃은 슬픔을 좋은 일 많이 하시며 달래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하필 기념관에서 나오시다 넘어지셨다니 더욱 더…. 부디 따님 만나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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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37:00
175.--.223.118 |
| 나이로 보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딸을 못잊어 저러다 상을 당한건데, 호상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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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2:47:00
219.--.172.165 |
| | 호상은 집에서 주무시면서 편안하게 돌아가시는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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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3:03:00
112.--.2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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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3:52:00
70.--.67.233 |
| | 무지,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남의 죽음에 대해서는 말을 좀 가려서 쓰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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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3:55:00
73.--.223.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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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4:02:00
216.--.47.72 |
| | 호상의 뜻을 모르시는 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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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4:22:00
69.--.100.165 |
| 발을 헛디겨 넘어지셨다는데 무슨 호상이에요 진짜... 글이나 읽어보시고 말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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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4:27:00
96.--.37.37 |
| | 답글에 댓글들.. 왜이렇게 꼬인분들이 많은지. 호상이라는 말은 위로의 말입니다. 그럼 웬 날벼락이라 하나요? 지병으로 고생 안하시고 거의 90년을 사시다가 가셨으면 충분히 쓸수 있는 말이에요. 이제 따님곁으로 가셔서 쉬시는건데요. 집에서도 잘 사시다 넘어지셔서 돌아가시는분들 많은데. 그 연세에 넘어지셔서 돌아가시게 되는일 흔하고 주무시다가 가시는건 그렇게 흔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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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4:55:00
104.--.85.108 |
| | ㄴ96님 사고로 돌아가신분한테 호상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없어요 89세 아니라 100세가 넘어도 마찮가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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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5:01:00
96.--.114.201 |
| 8~90년대에 조문객들이 빈소에 와서 고인이 80넘으면 호상이라 했는데 요즘은 사용하지 않아요.
자식한테 호상이 어디 있겠어요.안써야 하는 단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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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5:04:00
68.--.241.214 |
| | 남의 죽음에 호상이 어디에 있어요. 당한 가족이 사용하면 모를까 남의 죽음에 가족 아닌 사람이 호상이라는 단어 안씁니다. 몰랐으면 앞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본인 부모님이나 가족이 갔을때 본인 가족에게만 사용하세요. 내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호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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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5:32:00
70.--.201.242 |
| | 병원도 아니고, 밖에서 돌아가셔서 호상이라고는 할 수 없죠. 옛날에는 밖에서 돌아가셨다고 굿하는 집도 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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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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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6:09:00
76.--.6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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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6:59:00
118.--.4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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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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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7:56:00
72.--.4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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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8:20:00
118.--.17.193 |
| | 백세 노인에게도 호상이란 단어는 가족들에게 상처인데요. 이 세상 어떤 죽음에도 호상이란 없다가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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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8:48:00
47.--.151.60 |
| | 살아생전 고통스런 지옥이었는데 무슨 호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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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9:02:00
12.--.142.146 |
| 오래 산다고 호상 아니에요
이런 말이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다니 진짜 세상에 별 사람들 다 있는거 여기와서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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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9:36:00
12.--.169.26 |
| 무식한건지, 생각이 짧은 건지,,
먼저 보낸 자식 15년주 준비하시다, 다쳐서 돌아가신분한테 호상이라뇨.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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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0:07:00
172.--.39.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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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1:14:00
71.--.7.187 |
| ㄴ14번님 그냥 연배있으신분 그나이에는 많이 쓰는 말인데 이젠 이런 막말까지..
이러니 점점 사람들하고 대화하기 어렵고 싫어지는거에요. 그냥 그려려니 못하고. 호상이 왜 없어요 태어나는것만큼 죽어서 다시 영면하는것도 좋은일이에요. 세상에 얼마나 비참하게 살다가 힘들게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좋은분이셔서 좋은일 많이 하시다가 그리 고통없이 가시는것도 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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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1:03:00
71.--.67.50 |
| 아직도 이런 표현을 쓰는 사람이 있네요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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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1:54:00
12.--.40.62 |
| 71 7 87 연배 있는 사람이면 뜻을 정확히 알겠죠. 걸려 넘어져서 돌아가신건 호상이 아니에요.
제 할아버지가 90대에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돌아가셨는데 그거 보고 호상이라 하는 사람 누구도 없었어요.
치매 걸려서 88세에 실족사한 할머니 장례에도 감히 호상이라 한 사람 없었어요. 저건 그냥 14번이 잘못 아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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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4:31:00
138.--.84.160 |
| | 3번. 못됐네요 진짜. 아무데나 호상 찍찍 거리고. 가족은 마음이 찢어질텐데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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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5:55:00
24.--.142.234 |
| 3번도 꼭 호상 당하세요~~~
딸 먼저 보내고 길에서 사고로 돌아가신 분에게 호상이라니.
뇌가 비어도 이렇게 텅텅빌 수 있나 싶다… 인간이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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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6:50:00
98.--.69.123 |
| ㄴ 악담이 지나치네요
3번은 좋은 의도로 한 말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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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8:24:00
166.--.75.20 |
| | 죽어야지. 죽어야지 해도 죽고 싶어할 사람 없다는거..남이 뭔데 호상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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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9:40:00
99.--.41.237 |
| 저건 사고사지 저게 어떻게 호상
호상은 90넘어 자다가 편하게 돌아가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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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1:37:00
7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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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2:02:00
106.--.51.51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과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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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2:14:00
66.--.86.14 |
| | 넘어지셨는데 그냥 돌아가셨나요? 뇌쪽을 다치신건지.. 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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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2:41:00
96.--.52.137 |
| 저 나이 어르신들은 넘어 지거나 폐렴으로 돌아 가시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저희 고모도 건강 하셨는데, 93 세에 집에서 넘어 지시고 3 개월 안으로 돌아 가시더라고요.
넘어지지 않으셨음 더 오래 사실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15 주년 기념일도 준비 하시느라 애쓰셨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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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2:51:00
104.--.40.155 |
| | 고령인 경우 고관절 골절되면 거동이 힘들어서 1년안에 돌아가신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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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pm 8:34:00
65.--.51.247 |
| | 노인들 넘어지는 거 간과하면 안 되는 게 넘어지면 얼마 후 돌아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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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4:22:00
69.--.100.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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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4:59:00
104.--.15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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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6:13:00
23.--.244.226 |
| | 아수라장 같은 이 인간 세상 다 잊으시고 그리웠던 딸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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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6:41:00
172.--.50.83 |
|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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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am 7:39:00
71.--.23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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