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3-09 pm 2:23:00 |
| 안녕하세요 서니님! 마음이 울적해서 힐링 할려구 들어왔어요. 저두 두려운 마음으로 함께 걸었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
|
|
|
|
 |
2018-03-13 pm 12:02:00 |
|
사라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름 대하니 반가워요~
그런데 울적한 일이 있으신 듯.....?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저의 칼럼이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신다니 다행이지만.....
그 순간 두려운 마음으로
이 길 함께 걸어주심에 감사 드려요,,,,,
*^^*
|
|
|
|
|
2018-03-09 pm 9:19:00 |
| 서니님이 느꼈던 긴장과 불안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어요.. 하필 저 숲길은 왜 그리 또 음침했을까요..
에효. 세상 어디에나 나쁜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
|
|
|
|
|
2018-03-13 pm 12:07:00 |
|
유근님 안녕하세요?
역시 오랫만에 반가워요~
네...세상 어디에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들도 있고.....그러겠지요.
음침한 숲길......아마도 그 나쁜 사건이 아니었다면 호젓한 산길이 되었을텐데
상황이 마음을 그렇게 보이게 하였나봅니다.
그러나 다시 힘내어
오늘도 계속 그 길 걸어갑니다.
목적지가 점점 다가온다는 게 희망이니까요~
*^^*
|
|
|
|
|
2018-03-19 am 8:51:00 |
| 대단하십니다 써니님 저는 사진과 글을 보면서도 가슴이 벌렁벌렁 ....
아마도 제가 겁이 더 많은가봅니다
Cowboy cafe에서 전 양말까지 벗고 시원한 맥주랑 안주까지 먹었던 기억이
주인장의 인심이 넉넉했던 기억이 납니다.
눈에 익은 풍경을 보며 써니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부엔 까미노 |
|
|
|
|
|
2018-03-20 am 3:24:00 |
|
아 , 그 카우보이 카페에서 쉬었다 가셨군요?!!!
잘하셨네요~
쥔장께서 인심이 넉넉하셨다니~
참 좋은 카페였나 보네요~
저도 무엇에 쫒기는 듯한 심정이 아니었다면
쉬었다 갔을텐데.....요
부엔 까미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