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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am 11:53:00 |
| | 원글: 돌아오는데 꼬박 한달이 좀 더 걸렸네요. 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노르웨이와 스위스 알프스를 누비느라 더위는 모르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만, 사고뭉치 시댁식구들 때문에 사고도 많았답니다. 지나고보니 키득거리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들이 되었네요. 이번 여행의 재미난 에피소드는 고이 간직했다가 다음에 나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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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am 9:02:00 |
| | 한달 이상을 쉬었던 관계로 열심히 달려 볼까 합니다. 남은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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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am 11:32:00 |
| 정말 멋지네요..이제 남편이 유럽에 입문을 하였으니 아무래도 앞으로는 쭉~~유럽여행으로 갈듯싶네요.
많은 인포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여행다닐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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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pm 12:05:00 |
| | 유럽은 남편과 단둘이, 마음을 나눌 친구와, 자매와, 또는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곳 같아요. 가는곳마다 추억이 되고 로맨스가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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