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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02:00
65.--.9.223 |
| 여기 다 갔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요.
문화유산이 그냥 온 천지에..
지금 여객기를 실수로? 격추시킨듯 한데..
전쟁의 위험없이 잘 해결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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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7:26:00
75.--.88.179 |
| | 아 부러워요. 이스파한 정말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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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pm 5:58:00
1.--.133.73 |
| 문화재 보다 더 소중한게 있죠.
이란은 많은 생명에 위협을 주고 있잖아요.
부디 더이상 군인들 인명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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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13:00
73.--.110.12 |
| 너무 아름답네요. 얼마나 목숨을 갈아 넣었을지 상상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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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18:00
71.--.109.58 |
| | 페르시아...... 아라비안 나이트에 페르시아 왕자, 공주 얘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보면 그 옛날의 영화를 짐작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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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19:00
174.--.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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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20:00
172.--.27.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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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37:00
14.--.137.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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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9:57:00
211.--.4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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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10:43:00
173.--.2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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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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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20:00
107.--.158.114 |
| 뜬금없이 나일강의 소녀 생각나고 이집트, 아시리아, 페르시아, 바빌로니아 왕자들 생각나고
어렸을땐 그들의 문화에 아무 바이어스가 없었는데 살면서 여러가지가 생각을 틀잡아 색을 입혀왔네요.
인류의 역사와 문화는 모두의 것이건만 ... 짓고 부수고 뺏고 또 부수고 새로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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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18:00
172.--.2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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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33:00
24.--.177.14 |
| | 메소포타미아 문명 부터 중동지방 문영 대단햇는데 이슬람이 다 퇴보 시키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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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49:00
174.--.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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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32:00
24.--.198.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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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33:00
45.--.65.7 |
| 페르시아의 시에서 찾아 볼 수있는 "이 또한 지나가리"가 생각납니다.
감정적으로 힘들 때마다 큰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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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46:00
65.--.9.223 |
| 이스파한이 경주 자매도시라 왕관인가 도자기인가 한국유물이 전시되어있는데 다 한자로 되어있어서..옘병... 저도 몬말인지 못읽고 왔네요.
지방단체장들 진짜 일 이렇게 하고 돈 이렇게 쓸래..
이란에서 한글 공부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의원들.단체장들와서 관광만 하고 가지말고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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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5:50:00
45.--.65.7 |
| | 저렇게 엄청난 인류의 유산을 트럼프가 폭격하겠다고 압력넣은거에요? 참,내, 욕하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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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16:00
172.--.79.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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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33:00
68.--.13.179 |
| 222222
그건 비겁하고 어리석은 짓 이예요.
대대로 후손에게 물려주고 내것 네것없이 전세계가 보존해야 하는게 맞아요.
전쟁관 연결지면 안돼요.
머리가 나쁘니 하는 짓이 유치해요.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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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36:00
64.--.17.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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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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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28:00
65.--.9.223 |
| 피라미드도 노예가 고생하지 않았데요
굉장히 근무조건이 좋은 일터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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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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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56:00
108.--.23.105 |
| 당시 태양신을 열심히 섬겼기때문에, 노예들도 기꺼이 태양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쁜맘으로 일했다고 해요. 강제로 일한게 아니라...
뭐 학자들끼리 의견이 분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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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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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7:13:00
182.--.85.12 |
| | 성경에 보면 기록이 있어요. 얼마나 힘들게 노역시키고 근무 조건이 열악했는지.. 근데 누가 태양신을 섬겨서 기쁜 마음으로 일을해요? 진짜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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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7:27:00
142.--.60.234 |
| | 피라미드 근처 해골이 발견되었었는데 등뼈가 불가능하리만큼 굽어서 (거의 기역자) 엄청난 노동에 시달렸다는 증거로 뉴스에 나온 기억나요. 기원전 몇 천년 전에 저 무거운 돌을 인간 힘으로 옮겼다면 어땠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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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7:33:00
118.--.32.239 |
| 전 유럽 도시 성당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정작 본인들은 단 한번도 들어가지도 못할 성당을 짓느라 얼마나 많은 노예들과 서민들이 죽어갔을까..
그래서 노틀담이나 두오모 보면 맘이 안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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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6:35:00
65.--.9.223 |
| 제가 저 이스파한쪽 가보며 놀란게
이슬람 모스크들이 물론 대부분인데..그 까마귀가 어쩌구 종교..조로아스터교인가..그 성지도 있구요..
심지어 교회가 있어요..그당시 박해받던 크리스찬들을 이주해와서 모여살게 해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슬람이 다가 아닌거죠.
이때는 굉장히 포용적이고 은혜로운 종교였던거죠
그 교회안에 머리카락에 새긴 성경구절. 쌀알에 새겨진 성경구절 이런것도 전시되어있고 예수 초상화가 걸려있어요. 상당히 중동스러운.
제가 기독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이 외향이 맞는거죠..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서구적 예수는 서방권력이 만들어낸 이미지 아닌가요.
현재 이란안에도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요. 성당과 교회가 있어요.. 이곳에서 너희들 종교활동을 해라..
쿠웨이트에도 마찬가지인데.. 꼭 한국 개독들이 룰 어기고 자기네 집에 교회 차리고..추방당하고..억울하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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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7:22:00
58.--.98.7 |
| 제가 알기론 외국인이 지들끼리 모여 믿는 건 괜찮은데 내국인들에게 전도 하는 건 문제시 한다고.
근데 한국에서 간 교인들이 지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려고 갔겠어요. 전도가 목적이지.
그럼 예전 우리나라 들어왔던 선교사들처럼 죽을 각오를 하던지. 그럴 맘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민폐만 잔뜩 끼치고.
욕 먹어 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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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pm 7:36:00
118.--.32.239 |
| 저도 순교를 각오하지 않은 선교는 민폐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오만한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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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am 8:11:00
223.--.2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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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am 9:26:00
172.--.59.26 |
| 솔직히 말해서 중동지역 모든게 싫어요
(종교, 문화, 관습, 중동인, 냄새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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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pm 4:58:00
65.--.9.223 |
| 이민자로 사시며..그런 편견은 버리세요.
전 음식. 저 모스크문양..다 좋아요 .
음식도 상당히 건강식이예요..그리스 음식처럼..
훈제한 고기를 갈릭소스와 병아리콩 허무스 바른 빵에 야채와 함께 넣어서 먹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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