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척집에 살다가
1월 3일날 독립했어요.,,

제나이또래 (19살) 남자애와 그 애 엄마가 사는 집에
방하나 남아서 룸메이트 형식으로 살고 있는데

제가 지금 차가 없거든요 그래서 차를 구해야 되는데
한국에서도 차까지 해줄 형편이 안되서
제가 알바하는 돈으로 할부금을 내려구요..

근데 그러면 제가 쓸 나머지 돈이 없어지고 너무 빡빡하게 되서
다시 친척집으로 들어갈려하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1년 2년 있는다더니 왜 가냐면서 다음달 페이먼트 내야되는데 당장 여기 살 애 어케 구하냐며
막 울고 화내고 고소얘기도하고 그럽니다.....
네....저도 갑자기 이렇게 된 일이라서 집세도 안돌려받는다 햇구요..
죄송하다고 돈문제 때문에 나가게 됫다고
1월달 패이먼트 냇고 봄학기 2월달 중순에 시작하니까 미리 말씀드린다고....한건데도 저렇게 나오시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