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동료랑 출장갔을때 남편 면허증으로 차를 렌트했어요

회사카드로 결제했고 운전도 동료가 계속 했다고 했구요.

그런데 오늘 이런 내용의 편지가 왔는데 이게 저희가 따로 돈을 내는게 아니라 회사 카드에서 돈을 벌써 빼갔다는 말이죠?

그런 내용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걱정이되서요

금액도 적은데 괜히 나중에 큰돈으로 불어서 빌이 날아올까봐요...ㅠ

앞내용은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니 당신이 렌탈했던 기간에 violation of toll notice를 받았다 ..

자기네가 돈은 냈고 당신에게 변상받는다.. 그런 내용 인것 같아요.

이게 톨비를 안냈다는건가요?

그리고 원래 돈은 $1.25인데 무슨 fee 붙여서 $11.25 due라고 되있구요.

마지막 문장이..

We will process the below charges to your credit card within 6 days from the date of this letter.

Pursuant to the agreement provisions, we are notifying you of your liability for the following.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게 저희에게 빌이 오는게 아니라 크레딧카드에서 바로 돈을 빼간다는거죠?

맞는것 같은데 확실히 모르겠어요..ㅠ

괜히 불안하고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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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제 생각이 맞다면 원래 렌트카 타고가다 카메라에 찍히거나하면 벌금을 렌트카회사에서 크레딧카드에서 직접 돈을 빼가나요? 따로 빌이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