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할 당시에 계단쪽에 오닝이라고 하나요??? 천막을 만들어 주기로 집주인과 약속을 받고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2층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희집에 아이들이 2살 4살인 관계로 밖에 계단이 있는 집을 오르락 내리락 할때 눈이나 비를 막아주는 천막이 없으면 아이들이 많이 위험하거든요.. 지금 이사한지 석달 다되어 가는데.. 집 주인은 생각만 해보자고 자꾸 시간을 끌고..

부동산쪽에다가 푸시좀 해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은데... 약속을 이행하지 않음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은 맘에 들어서 계속 살고 싶은데..계단때문에 넘 위험해서요.. 부동산비도 다 지불한 상태인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