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체국을 통해서 한국에 소포 하나 보내려고 하는데여~

3~4킬로 나가는 캠코더에여!!

근데 이걸 2000불 정도 구입했는데

그리고 새상태 그대로 한국에 보내는것인지라...

걱정이네여 ㅡㅡ

이런 가격대의 물건은 처음 보내보는데요...

우체국 가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우체국가서...

세관신고서 써야 하겠죠?

그 때 한 천불로 가격을 적으면

어느정도 세금을 낼까요?

그 자리에서 제가 미국에서 세금을 내야 하는건지

받는 사람이 내는건지...

1000불이라면 당근 물건을 열어볼 터인데...

세관 사람들이 그런 캠코더 한국 시중가가 얼마인지

아주 잘 알겠죠??

그럴 땐 미국에서 2000불인데

예를 들어 한국에서 3000불에 팔리는 제품이라면

전 세금을 3000불에 해당하는 만큼 내야 하는건가요?

그럼 안전하게 인보이스 금액 그대로 다 적아 나가야 할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한국택배로 보내도 매한가지겠죠~~

아구궁~~ 암튼

한국에다 소포 보낼 때 세관 신고서 해 보신 분들 지혜를 주세요!!

세금 제가 미국서 내야 하는건 맞나요?

아님 한국에서 받을 때 우체국 아저씨한테 내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무지한 미씨에게 지혜를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