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저희는 지금 미국에 있구요.발령이 일본으로 나서 준비 다 마쳤답니다.ㅎ

일본 들어가기전에 30일동안 휴가 중이구요.(시댁에 왔어요) 

어제 트레스포테이션 쪽에서 이메일이 왓네요.

물건 짐이 너무 많으니 전화 해 달라는 메세지 였어요.

오더에 보니 2500?? 파운드만 가져갈수있는데 저희 짐은 3700파운드라는거예요.

ㅡ    ㅡ 저희는 그냥 보통 대로 9000파운드 가져갈수있는줄알고 신경도 안썻구요.

(저희 남편이 모 잘못한거죠..제대로 오더를 읽어보지 않았으니깐요)

그런데 물론 저희 남편 잘못이 크겠지만 브리핑 정도나 무빙아저씨들이 전날 와서 보지 않나요??

다른쪽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요..사실 오버씨 가는게 처음이라서 잘 몰랐거든요.

근데 그 무빙 하는 아저씨들이 아무 말도 안하길래 저희는 아무 이상없는줄알고 시댁으로 휴가를 왔구요.

ㅡ   ㅡ(예전에 한국에 있을때는 무빙 아저씨가 하루 전에 오셔서 싹 둘러 보시고 다음 날 무빙했거든요.)

하여튼 내일 전화해서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ㅡ  ㅡ 사실 다 기본적인거라서 모 따로 놓고 갈것도 없는데

그게 룰이라면 따라야겠죠..그치만 자기네들이 이렇게 일을 늦게 처리한것도 잘못아닌가요?

정말 모르겠네요.냉정하게 어찌 판단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ㅎ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