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서 많이 울어서

 엑스레이는 못찍고 선생님께서 육안상으로 확인한뒤 불소 발라주셨답니다.

충치가 4개인데 신경치료는 정확하진 않지만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엔 하나만 심한것 같고 나머진 경미한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니깐 마취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셨고요.

전신마취랑 약먹어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하는 방법이 있고

수면마취는 3개월인가 지나야 할수 있다고 하셨고요.

주위 아는 사람들은 충치때문에 전신마취하는건 너무 위험한것 같다고 하네여...

아는 사람이 소개해준 소아치과인데 너무 마취를 쉽게 권하는것 같아서요.

하지만 제 아이가 너무 많이 울고 움직이고 말로 타일러도 안되는 케이스라

한번에 다 치료하기 재워서 하는 방법밖에 없는건 이해가 가기도 해요.

전신마취 안전한거 맞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