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가 쓴 글이 있어요. 그거 읽어보시고 지혜를 좀 주세요.ㅠㅠ

셀러와 주고 받은 쪽지를 가피해 올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남편을 시켜 체크를 받는 과정에서 먼저 실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맹세코 거짓말을 한적도 돈 안보내려고 사기를 치려던 적은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이 만냑 제거 물건값을 지불할생각이 없었으면 셀러님이 체크 안왔다고 하셨을때 연락을 먼저하고 동부시간까지 날밤새며 기다려 전화를 하고 했을까요?

그런데 드디어 제가 보낸 체크 두개를 다 받았지만 저를 수하겠다는  답변이 왔거든요.

제가 여기 쪽지를 공개하겠습니다.

먼저 봐주세요.

이건 물건을 받고 셀러님께 보낸 쪽지입니다.

1.어제 안경 받앗어요.
역시 부티가 줄줄 흐르는게..울남편이가 넘넘 이쁘다고 남자건 없어? 하더라는.ㅋㅋ
박수가 있으니 역시 고급스러운게 엄마가 넘넘 좋아하실거 같아요.
이렇게 이쁜 안경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려요.
님도 체크 받으시면 쪽지 주세요.
늘 행복하시구요^^

2010-01-17 오전 6:29:23

셀러님의 답장입니다.

I am so happy to hear that.
I hope your mom like it, too.
I haven't received the check yet but it will get here soon.
I will let you know when I get it.

2010-01-14 오후 6:13:14

그리고 체크가 안왔다는 셀러님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을 보냇습니다.

제가 전화통화로 사정설명햇구요...그땐 새벽 시간이라 남편을 깨우지 못해 전화로 말을 했더니 셀러님께 온 답장이에요.

It is OK, things happen.
Don't get stress, I am OK, I just want to know you write the right address.
If you writet the right one, the check will be here soon.
Have a good weekend and I will let you know on Wednesday, OK?

Don't worry!!!! I understand, please don't kill him K K K ......

2010-01-17 오전 8:38:46

넘넘 죄송해요. 제가 체크 미리 써놓았다가 틀림없이 울남편이 한테 줬거든요. 남편 회사가 공항 근처라 제일 빨리 간대서 그랬는데..이인간이 빠트리지는 않았겠죠? 설마.
지금 새벽이라 자고 있어서 말을 못했고 분명히 님한테 받은 안경까지 보여줬는데....암튼 제가 남편 넘 차라도 뒤져볼게요. 혹시 바닥에 떨어뜨렸는지...아님 ...
암튼 화욜에 못받으시면 제가 바로 다시 보낼게요.
신용없는거 젤 싫은데 ㅠㅠ
미치겠네요. 정말...
넘넘 죄송해요 ㅠㅠ

2010-01-19 오후 7:57:14

 제가 이후로도 계속 그럼 다시보내겠다고 햇습니다. 셀러님은 괜찮다고 말해주셨구요. 월욜이 할러데이 였기 때문에 전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문제의 카르티에 선글라스 올린분 기억하는 미씨님들 게시는지요?

그분이 글라스 알에 알몸이 비쳐서 미씨에서 난리가 난게 아마도 그쯤이었던거 같아요...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납니다.

셀러님이 파신것과 같은 브렌드의 선글라스를 500불대에 올리시고 나서.

셀러님이 그담에 저에게 리턴을 해달라는 쪽지가 왔습니다.

분명히 전화통화에서 기다리신다고 해서 연휴라 그러는줄 모른다고 해서 전 기다리다가 혹시나 분실내지는 그런 사고가 난거라면 체크를 다시 보내기로 했구요.

그런데 셀러님이 리턴을 요구해오셔서 ..하지만 이미 글라스는 한국에 부친 이후였고.

사과의 쪽지를 보냈어요.

그리고 다시 두번째 체크를 보냈구요.

그분의 러턴 요구 쪽지를 읽고 당황한 제가 보낸 메일이고 셀러님의 답변입니다.

님..제가 남편한테 물어봣는데요, 수욜인가 목욜에 확실히 보냇답니다. 자기가 며칠 잊어버리고 있었다구요.
갈때가 됐는데 아마도 휴일이 길어서 그랬던 모양이거든요.
아님 제가 다시 체크 보낼테니 님이 받으시면 한개는 찢어버리시던가요. 어떻게 하샐래요?
남편한테 난리를 쳤는데 거짓말은 안해요. 좀 늦게 보냈다고 하는게 틀림없이 보낸거기는 하거든요.
짐 넘 시간이 늦으셨으니...
아님 일어나시면 저한테 전화 주세요.
전 늦어도 괜찮으니까요.
정말 죄송해요.
이런 실수 안하는데...
암튼 보낸건 틀림 없습니다.
808-352-****
여기 시간 새벽이라도 왠만하면 전 전화 받으니 전화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넘넘 죄송합니다,.

 그리고 셀러님은 제사과의 쪽지도 전화도 안받고 계속 영어로 쪽지를 보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체크 두개다 받았지만 돌려보내겠다 무조건 자기 선글라스를 리턴해라...라는 쪽지를 보내셨구요.

전화도 받지 않으셧습니다.

물론 제가 잘햇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일단 실수는 언더스탠 하셨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리턴을 요구하시는 태도를 보이시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물론 룰도 중요하고 동시거래 못지키고 어느 한쪽이 늦는경우가 생기면 다들 이런식으로 하시는지요?

그분의 최종 답변입니다.

저는 체크 한개를 스탑했고...(두개 다 받으셨다는 말을 듣고 나니...)

셀러님께 맘데로 하시라고 했어요. 저도 이런일로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정말 기가막혀서요.

그분이 저를 쑤 하시겟답니다.

저는 그냥 마음데로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Finally, I got the checks on Monday and Tuesday.
It was stamped on 19th and 22th.
It is very clear that you didn't send a chek till 2 weeks later.

Now, you accuse me that I lie to you.
I really don't want to work with you.
The rule is that   a check and merchandize is to be sent  at the same time,, I follow the rule but you didn't.
So the deal is no longer in place.

Please send  the  glasses back to me.

2010-01-26 오후 6:38:40

저도 이유는 모릅니다. 저는 남편이 보낸체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잇었고 이분말에 의하면 우리 남편이 19일에 보냈다는 말인데 완전 집안을 뒤집듯 대판싸웠는데도 자기는 그 전주에 분명히 보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셀러의 답입니다.

 explained several times  you to understand.
May be, you don't get the point.
I will ask you last time.
Please return it  back to me.

If I don't get the tracking number within a one week, I will file the  law suit  in Maryland.

어디 무서워서 벼룩방 거래 하겟습니까?

어제도 어느 셀러분이 저한테 두번이나 쪽지를 주셧어요. 저한테 체크 받아서 이미 디파짓 해버리셨다고...

전 아직 물품 못받았습니다. 하지만 머 오겠죠...보내셨으면...그러고 말았답니다.

어떻게 사람이 하는일이 법대로 자에 잰듯 딱딱 맞아 떨어질수가 있는지요.

일부러 거짓말하고 안보낸걸 보냈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저쪽에서 왜 안달하고 쪽지 보내고 전화하고 그랬겟어요.

그분이 전화통화에서 너무 자상하게 다 이해한다고 남편 잡지 말라고 그러셔서..이런태도로 돌변하실분이라는 상상조차 못햇습니다.

남편하고도 완전 대판 싸우고 지금 말도 안하고 있어요.

그눔의 물건 하나 잘못사서 이게 무슨짓인지...

현명하신 미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애초에 제가 실수하지 않았으면 발생되지 않을문제였지만요.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요.

엄마선물이라고 말씀 다 드렸고...이미 부치고 나서 셀러님이 태도를 갑자기 바꾸시고 전화도 안받으시고 리턴을 요구 하셨는데...그러면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저는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울 남편은 수 하라고 하라면서 거이 미친사람 취급을 하고 지금 전 남편하고도 완전 집을 다 뒤집고..암튼..

얼마전 글올리고 현명하신 미씨님들의 답글덕에 조금 편하게 마음먹고 잇었는데

정말 무서운 분을 만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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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복사햇습니다. 귀찮으실까봐서요.

긴글이 되겟지만 너무 답답해 여기에 올립니다.

제가 날밤을 새고 일을 갔다왔어요.

아직은 신상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1월6일에 어느분이 진품 썬글래스를 올리셨습니다. 100불 쉼따로 한다는 딜이었어요.

비싼 새제품을 싸게 사게 되었다고 좋아하며 당장 쪽지를 보냈거든요. 저는 하와이 섬에 살고 있어요. 쉬핑에 대해 알아보시고 연락을 서로 다시하기로 하고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체크에 그분 이름만을 쓰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쉬핑 금액이 나와야 체크를 쓸수가 있으니까요.

사실 제가 한국에 잠시 다녀오려고 했기에 엄마를 선물하면 좋겠다 싶어 산 글래스 였거든요.

셀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오리지널 박스가 다 있으니 기왕 선물할거면 박스도 같이 부쳐드릴까요? 그러시기에

선물인데 그게 모양새가 좋겠다 싶어 그렇게 해달라고 했구요. 100불 플러스 쉬핑11.40전까지 그렇게 111불 40전짜리 체크를 쓰게 되엇어요. 100불이 넘어가니 페이는 어떻게 할까요? 페이팔 원하시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번거롭게 ...그냥 체크 보내도 된다고 하셔서 저는 개인수표를 쓰게 되었구요.

여기서 제 실수가 생겼습니다. 저는 차가 없어 걸어다니고 있는데 마침 집에 우표가 또 떨어졌더라구요.

꼼꼼하게 일부러 저도 생각못한 어머니 드릴 선물이니 박스까지 보내드릴까..하고 물어봐준 셀러님이 고마워 조금이라도 빨리 부치려고 울 남편에게 그걸 보내라고 주었습니다.

남편 회사가 공항 근처라서 메일이 제일 빨리 간다고 해서요.

하와이는 가끔 빨리도 늦게도 가더라구욧.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요 ㅠㅠ

아무튼 그리고 저는 선글래스를 받고 엄마가 좋아할거 같다고 감사의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도 벼룩방에서 가끔 물건을 팔아본적도 있고 사본적은 무지 많거든요.

그런데 대게가 소포를 보낸쪽이 빨리 도착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그분은 아직 체크를 못받았다고 하시기에....제가 설명을 드렸고 받으면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틀인가 뒤에 아직 안왔으니 주소를 혹시 미스테이크 한게 아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제가 완전 극소심 에이형이라서 보통 주소는 쓰고 한 2번 이상은 꼼꼼하게 일일히 알파벳 다 확인하거든요.

그래서 그분께 전화를 드려 통화를 했어요. 하와이와 시차가 나기때문에 동부 아침까지 전 거의 밤을 새다싶이 하면 기다렸다 한 통화였거든요.

여기시간이 새벽 5신가? 그랬어요. 그래서 그럼 지금이라도 다시 써서 보낼꺄요? 실은 이만저만해서 남편을 주었으니 혹시나..이눔의 남편이 잊어먹은게 아닌가 하는생각에...

그러니 셀러님이 남편 죽이지 말라고...자긴 괜찮다고 하며 기다렸다 현락을 주신다고 했어요.

왜냐면 지난주 월욜이 할러데이였기에....좀더 오래걸릴수가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나서 저는 당연히 남편한테 확인을하니 며칠 늦게 보냈더라구요.

자초지종 다 설명하고 지금 다시써서 당장 붙일테니 한장은 그냥 셀러님이 찢어버리세요~

라고 말했죠.

꼼꼼하신 분들은 찟은 체크 사진찍어 보내라는 분도 계시고 하겠지만

암튼 저의 불찰이 있었기에 미안해서 그냥 한장은 찟으라고 하시니

급할거 없다면서 오겠죠...연락주신다고 하셔서 전 그분의 연락만을 기다리던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의 발단이 생겼어요.

실은 제가 한국에 나가려고 했던 일정이 무한정 미뤄져서 언제 나갈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답니다.

시민권 신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보통은 지문찍고 인터뷰하고 그러는 기간이 1달정도 걸린데서 2주정도 다녀오려고 했는데요.

제 한국여권이 기간이 익스파이어 되어 있더라구요.

그안에 전자여권을 다시 신청해도 시간이 걸리고 또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시민권 신청해놓고 그동안 한국나가면 좋지 않다고 해서 제 한국행 스케줄이 시민권 딴 이후로 무한정 미뤄지게 된거죠.

그런 상황에 옷장 정리 한답씨고 한국 사이트에 올려놓은 물건이 결재창도 없이 누가 결재를 했으니 배송하라는 메일이 왔던거에요.

저는 사보기만 하고 팔아본적이 없어서 상품문의도 안하고 걍 카드결재하면 살수 있는 사이트인지도 몰랏거든요.

그래서 소포를 보내려고 우체국에 가려고 보니

한국갈때 가지고 가려고 사두었던 우리조카 아이옷(5살 여자아이에요.)이 봄스웨터 이런게 몇개 있고 그런데...

아이들은 빨리 자라기때문에 그것도 같이 부치려고 하니 엄마주려고 그 셀러님께 산 썬글라스도 생각이 났던 거죠.

그래서 가는김에 다 같이 쉽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진짜 문제의 시작이에요.

그날인가요? 어떤분이 샐러님이 올리신 같은 브렌드의 썬글래스를 500불 선인가 올리셨더라구요.

브렌드까지 말하면 좀 그러니...암튼.

그리고 나서 그분게 메일이 와서 확인해보니

이제 더이상은 나랑 비지니스를 안하겠다. 자기 물건을 돌려달라. 제가 동시거래룰을 어겨서 발생한 문제다...미씨에서 문제 생기고 싶지 않으면....(저는 영어를 거의 브로큰이라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특히 글은 잘 모릅니다 ㅠㅠ)

머 그런식으로 영어로 된 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바로 다시 체크를 보내고 죄송하다 사죄를 드렸어요.

그리고 전화를 하니 안받으시고 제 쪽지 확인도 안하시더군요, 저는 바로바로 답장을 드렸고 그분의 답을 넘넘 기다리고 있었어요.

알아요 저도

제 불찰이 있었던거 ...

하지만 제가 사기 내지는 그럴 생각이었다면 글케 잠도 못자고 전화드리고 하지는 않았겠죠.

조그만 일이라면 일이지만 정말 너무너무 그분의 답을 기다리고 잇었거든요.

결국은 체크를 두번 보냇고...그분이 또 어제 새벽에 드뎌 제쪽지에 대한 답을 주셨어요.

니 실수가 있으니 책임을 저라...머 그런뜻인듯....(이것 역시 영어로 된 메일 ㅠㅠ)

그래서 다시 쪽지를 보내 잠도 못자고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좀 주세요..하고 전화를 기다렸어요.

당황해서였는지 그분 전번을 찾을수가 없었거든요.

그분이 다시 답장이 왔어요.

저랑 통화할 기분이 아니라면서 그분은 한사코 자기 물건만을 돌려달라는 말만을 하시고.

사실 그래요.

제가 하려고 샀으면 기분 나빠서라도 당장 돌려주고 정말 그랫을텐데.

제가 셀러님과 통화하면서 그거 언제 제품이냐고...요즘도 나오는 모델이냐고 물었었거든요.

엄마 선물할때...그거 벼룩시장에서 100불 주고 샀거든...그런말은 안했거든요.

정직한 미씨님들은 그런거까지 설명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머 거래하는 물건도 아니고 그런 디테일까지는 말안하고

안경으로 쓰라고 부쳤다고 통화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분의 억지는 저더러 다시 엄마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다시 국제우편으로 쉽해와서 돌려달라는 말밖엔 안되는거 아닌지요?

물건 값에 비해 싸게 산거 인정도 하고 다른셀러가 같은 브렌드를 글케 비싸게 올려놓으면 입장을 바꿔놓고 보더라도

좀 그렇겠다는 생각에 얼마를 더 챙겨드릴까...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그래서 남편더러 체크 스탑 페이먼트 하는 돈도 한장당 25불 이더라구요.

그러느니 두개 디타짓 하고 끝내자고 말하겠다고 하니

울 남편이가 그러더라구요.

그분이 체크를 받아놓고도 그러는거 아니냐고

어케 두개가 다 안갈수가 있냐고

절대 그러지 말라는 거에요.

제가 그분하고 쪽지 주고 받은거 다 삭제 안하고 그대로 잇거든요.

이런 일로 잠도 못자고 날밤새고 일갔다와서 이런글을 쓰고 있는제가 정말이지 스트레스로 뒷목이 다 아파요 ㅠㅠ

어떻게 해결햐야 하나요?

딜컴해서 3장째 체크를 보내야 할까요?

엄마한테 다시 보내라고 말을 어떻게 해요? 노인네 선물이라고 준걸요.ㅠㅠ

현명한 미씨님.

제발 답좀 주세요.

저 정말 이러다가 뒷목잡고 쓰러지게 생겼습니다.

지금도 잠도 안오고 곰곰 생각끝에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컴앞 대기 오늘도 잠들길 틀렸어요. 다행이 내일은 쉬는 날이니.... 여러분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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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엄마는 매장에서 산거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벼룩방 이야기를 안해서요. 머하러 글케 비싼 안경은 사서 보내냐고 돈 아끼라는 꾸중까지 들엇는데요.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국제 우편으로 다시 돌려달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정말 이렇게 무섭게 돌변하실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게 제가 사기 친건가요? ㅠㅠ

미치겟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