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름  속풀이라 이 방에 올립니다.

현재 비머 2006년도  46,000 마일리지  되며 pay  off  다 했어요.

지금까지는 워런티 50,000 마일리지라 수리비 부담이 없었지요. 

워런티 연장 하려고 알아보니 100.000 마일  워런티 연장에  2,595불 내라고 하네요.

 여유가 많으면  이 비용 걱정 없지만,   차 살때와 지금은 형편이 많이 달라 졌어요.

지 금 까지는 그런대로  보험료와 개스비만 들어서  부담이 없어요.

하지만 50,000 마일 이상 되면 잦은 고장에

워런티 안사고 갖고 있으면  고장나면 그 수리비 감당 하기가 부담 스럽고

워런티 사려니  지금 부담 스럽고.

차를 팔아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

비머 타시는 분 워런티 연장 하세요? 아니면  5만 마일 되기전에 차를 바꾸나요?

차량에 대해 잘 아시는분 워런티 가격이 가치가 있는지요?

5만 마일이 넘으면 연장이 안돼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결정 해야 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