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혼인신고를 하고 혼인신고 서류가 첨부되어야 가능하다고 해서 선절차로 그렇게 했구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한국 나가면 의료보험이 적용되질 않더라구요~

동사무소에 문의하니~의료보험 해택을 받고 싶으면 동사무소 가서 주민등록 신고를 하면 되지만 영주권은 자동박탈될꺼라고 하던데~....도대체 전 아직 한국 사람이고 아빠가 의료보험을 대표로 내고 계신데~

왜 의료보험이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도 그러한지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요~

그냥 제 성을 가지고 있을려고 하다가 제가 피앙세 비자로 들어와 영주권을 받았기 때문에~

2년후 영주권 재발급을 받을때 같은 성을 쓰는게 더 좋다고 해서 바꾸었는데...

괜한 후회가 되네요...

저 같은분 계신가요?..........

저기 아래 글 짧게 남겼었는데 어떤분이 한국 사람이라 된다고 하시길래~ 뭐가 이상한거 같아서 속풀이에 답답한 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