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음이 너무 심하다고 윗층에서계속해서 항의합니다

10시 이후에 조용히 해달라

벽이 얇아서 다 들린다 문살살 닫아라

저희는 아이도 없고 부부만 삽니다

요즘은 밖에 나갔다하면 10시가 되어야 옵니다

윗층 아줌마 무서워서 밖에서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수다떨고

시댁가서 죽치고 있다가 ㅋㅋ 신랑이 일 마치고 오면 같이 옵니다

집에 오면 합죽이가 되어야하기때문에...말못하는 벙어리 얼마나 답답한지 아시죠???

10시 이후도 조용히 하라고 하더니.. 세탁기도 돌리지마라 샤워도하지마라..등등

그럼 저희는 집에서 죽은듯이 잠만 잡니까?

움직이면 바로 옵니다...조용히하라고

참고로..저희 티비도 안봅니다.

혹시 이런 심각한 문제 접해보신 분

어떻게 항의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