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온지 5개월인데 아이가 생일파티를 너무해달래서

4학년인데 친한친구 4명만 초대를 하긴했는데 생일파티라고 안적고 그냥 작은파티라고만했어요

지난번 딸아이가 친구집에 초대장을 받아서 놀고왔어요 근데 간단히 먹을것 먹고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날도 아닌데 그냥놀았더라구요

아무튼 전 부담주기 싫어서 그랬는데 (제딸아이도 선물은 필요 없대요 그냥 친구들이랑 졸고싶다고해서 )

준비는 생일파티준비(풍선이며 장식이며, 접시,컵까지 생일파티로)를 했는데 게다가 구디백도 간단히 준비했는데

혹시 예의가 아닌가요?

생일이라고 밝혔어야 한건지....

그리고 미국아이들 어떤피자를 가장 좋아하는지

어디서 주문을 해야하는지..(한번도 주문해서 먹어보지 않아서...)

크림소스스파게티를 좋아할까요?

작은 정보도 소중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