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으로 보낼 택배가있었는데요

fedex를 인터넷으로 가입해서(어카운트 만듬) 오늘 픽업예약을했어요.

제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집에왔는데 다행히 우리 아가씨가 있어서 대신보내줫거든요.

첨 보내는거여서 한국에서 친구가 송장적는걸 메일로 스캔떠서 보내줘서 그걸 고대로 프린트해서

다 적어놓고 기다렸던건데 아가씨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그 프린트해서 적어논걸 줬대요.

근데 송장적고(여러장 겹친종이) 한장정도는 주고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아무 종이도 안주고 갔대요. 아님 내일쯤 페덱스 홈피에 트랙킹넘버가 뜨나요?

그냥 물건만 넘겨준거 같아서 찝찝하네요.

보내본 경험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