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계속 이상한 꿈을 꾸네요..

일주일 전쯤엔 어렸을 때 돌아가셨던 이모부가 나오시더니

어제는 사람을 죽이는 꿈을 꿨어요..

내용인즉슨

무슨 서버이벌 게임처럼 왜 그 신민아랑 박해일 나온 영화처럼요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하는데 서로 죽여야 살아남을 수있는 거에요

저도 어쩔수 없이 막 울면서 한사람을 죽였거든요

아는 사람도 아니었고 지금은 얼굴도 잘 생각안나네요 여자였어요

그런데 죽이는게 너무 잔인했어요

주사바늘로 얼굴을 막 찔렀는데 피도 나고..

근데 잘 죽지는 않고..

막울면서 찔렀던거 밖에 생각이안나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