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히터 아래바닥에 물이 고이길래 플러머 아저씨를 불러 살펴보니

아저씨가 워터히터 자체에서 새는것 같진 않고 집수도관의 수압을 조절하는

밸브가 고장나서 물이  넘치는 것  같다 하셔서 220불 주고 갈았어요.

그런데 다음날 여전히 워터히터 밑 바닥 주위에 물이 흥건히 새고 있는 거에요.

그럼 워터 히더가 새는 것도 아니고 수압이 높아 넘치는 그런 것도 아니고,

뭔가요?

아저씨 말론 바닥 깨고 살펴야 한다는데

저 난감하고 심란해 죽겠어요........ 택스 낼 돈도 빠듯한데.... 

제 생각엔 (바닥 깨서 큰일 벌리기 전에) 워터히터가 새는지 다시 한번 살펴야

할 것 같은데....

아이고... 어떻게 할까요???  워터히터 가는데는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워터히터 고쳐본 분들 뭐라고 충고 좀 해주세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