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에 넣어둔 돈이 (아주 많지는 않아요^^)  몇달전에 만기가 되었는데요.. 요즘 아시다시피 은행이자가 넘 낮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저희 아버지가 아시는 분이 공동투자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건 어떠냐구 권하시네요..
솔직히 중국인이나 유태인들이 그걸로 성공한 사례를 많이 들어본터라 관심은 생기는데, 전 첨하는거라 좀 많이 무섭기도 해요..
정말 먹고싶은거, 사고 싶은거 참아가며 모은돈인데, 사기당하면 어떻게 하나 하구요..
제 남편두 좀 조심스러워 하는데, 내일 투자 담당자를 만나러 가거든요.. 혹시 미씨님중에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제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갈 지 알려주세요.. 솔직히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걱정만 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