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흘만 있으면 오십니다!!!! (만세! ^^)

다름이 아니고 입국심사 하실때 -엄마가 영어를 전혀 못하세요..-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편지를 써서 이메일로 보내 드리고 엄마가 그걸 프린트해서 심사 할때 보여주면 어떨까 해서요.

오늘 그렇게 말씀 드렸더니 엄만 또 어디서 들으셨는지 미국에 친인척이 있다고 하면 눌러 사실까봐 입국허가를 안해 줄수도 있다고 그냥 여행 왔다고 하신다던데..

제가 보기엔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딸 산후 조리해 주러 왔다고 하고) 편지 보여주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요.

사실 엄마 미국에 몇번 오셨었는데 이번에는 때가 때이닌지라 정말 아무 문제 없게 모든게 신중해 지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