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살고 있는곳은 동부 버지니아 인데요, 여기저기 경기가 좋지 않겠지만, 남편이랑 몇달 동안 궁리한 끝에 올랜도로 이사가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살면서 사람들에 치여, 돈에 치여.. 하여간 좋은일은 별로 없었어서, 다른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군데 궁리 끝에 올랜도가 가장 유력한 곳으로 됐는데요..

남편은 계속 직장을 그쪽으로 알아 보고 있고, 전 소자본으로 작은 식당을 할까 합니다.

이 경기에 장사 한다고 될진 모르겠지만, 죽기 살기로... 도전해 보려구요..

어쨌든,

여행 삼아, 사전 답사 삼아 다음주에 일주일간 올랜도에 갑니다.

어린아이 둘이 있구요..

어느 지역으로 살곳을 알아 봐야 할지,

안전한 곳은 어딘지..

이런점은 좋다, 나쁘다 .. 말해 주실분들 계시면 너무 감사 하겠어요..

미리 감사 합니다.

-생활방 중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