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아직 젊으셔서 이런생각은 한다는건 넘 성급하지만...그래도 부모님 계신 분들은 한번쯤 미래에

부모님 장례식에대해 걱정하고 미리 생각하시라 믿어요.

저희가족은 교회에 나가지만 저희 엄만 한국에서 불교였지만 여기선 아무교도 교회/절도 안나가세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

낮가림이 심하셔서 아시는분도 없어요  즉 교회를 안나가시니 교제가 전혀 없으세요..

누구가 언제간 부모님을 떠나 보내는 입장에서 항상 조금씩 고민하고 걱정되는 부분이라서요..

저와같은 고민있으신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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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훈날의 일이겠지만 벌써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3번님 넘 감사해요.. 제가 바로 염려하는일으 제대로 집어주셨어ㅛ.. 엄마가 불교쪽이라 기독교식으로 할수도 없고 또 저희가 근처도 안가는 불교쪽으로  할수없구요. 한국은 불교식, 기독식 초이스로 그런 업체 기관이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묘지도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으로 해야하는건지 고향인 한국으로 해야하는지...엄마입장에서 타국보다는 고향인 내조국 한국땅이 나을실것 같고..에고 저도 주첵이네요.. 아주 먼훈날 일을 벌써 걱정을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