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화영어가 유난히 약해서요...할말은 하고 들은말은 들은 거 같은데 조금 불안해서 여쭙니다.

아이들 옷을 시켰는데 두개 다 잘못왔어요.

세일기간에 산건데 받고보니 세일은 끝났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리턴후 같은 가격으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서 ups에 리턴하러 갔는데

제가 쉽비를 내야한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 내잘못이 아니니 쉽비를 내달라했더니 무료쉬필 레이블을 제 이멜로 보내준다더니 소식이 감감이에요.

 또다시 전화를 했더니 3-5일 걸린다고 하면서 ups직원이 방문해서 가져갈거 라고 하네요.

왜이리 말들이 틀린지 ...무엇보다 중요한건 제가 바꿔달라고 했던 옷가격이  지금은 20%씩 디스카운트가 더돼어있네요. 그래서 또 전화해서 바꿔달라고했으나 그냥 돈은 돌려달라, 지금 가격이 더 내려갔으니 내가 그냥 오더하겠다 했더니 리턴후 확인하고 돈은 어카운트로 입금해준다고 해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리턴은 보통 ups직원이 오나요? 제가 그때 없음 어쩌죠?

2) 바꿔서 보내달랬다가 그냥 페이백해달라그럼 그렇게 해주나요? 저는 지금 새로 오더넣어도 되는걸까요?

   나중에 처음에 샀던 옷값은 돌려주는거 맞나요?

**참고로 여기 블루밍데일즈가 없어서 온라인오더만 되거든요.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