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맞네요..

오렌지카운티에 오래있다가 어떻게 신기하게도...남편과 제가 둘아 엘에이 다운타운쪽으로 잡이 옮겨졌어요

올해초에요..

처음엔 한인타운도 가깝고 좋다고 하면서 다운타운에 있는 콘도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제가지금 엄살조금만 더하면 죽기직전이랍니다

원래 천식기가있었는데..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약을 달고살고요 밤에 숨이안쉬어져서 잠못드는 날들의 연속..

소음은 왜이리 심한지..(윌셔가에 있는 데라 그런가봐요..) 창문도 못열겠구요..

창문열어도 매연때문에 콜록콜록...

전에는 얼바인에 있었는데 이렇지 않았거든요...밤에 산책도하고...좋았는데..

여기는 산책은무슨......위험해서 돌아다니면안되요-_-...

잡이 지금 상황으로는 변동이없을것 같아서 쉽게 너무 먼곳으로 이사는 못갈거같구요..

아직 아기는 없어서 학군같은건 안따지는데..

주말에 재팬타운쪽 가보았지만 거기도 그렇게 다를것 같진 않더라구요..

엘에이 주변에 혹시..공기괜찮고 소음별로없고..좀 한적한 곳 없을까요????

아주죽겠습니다...비아마리솔 같은곳은 어떤가요?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