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이랜드 저희가 사는동네는 정말 99% 유태인들만 있는데요, 뭐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사람들도 많지만 또 이스라일 말만 하며 사는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 놀이터같은곳 가면 말도 못알아듣겠고 정말 외국온것 같아요... 전 6살때부터 미국에서 잘았구 (켈리) 남편은 미국에서 태어났구요,,, 근데 롱아이랜드가 정말 실망이에요... 외롭고 정말 동네도 비싸기만하지 지저분해요...

그래서 내년 여름에 뉴저지 Ridgewood로 이사할까해요. 뉴저지가 확실해 깨끗한것 같더라구요,,, 더 포근함이 있다고해야하나?

주말에 리지우드 다녀왔는데 도라오기 싫었어요.

혹시 롱아이랜드 vs. 리지우드 뉴저지 두 곳 잘 아시는분들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정말 아이들 데리고 이사하는게 장난이 아닌데 고민입니다... 한번하면 영원히 살려구요.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