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가 작아서 선생님이 총 13분정도인데...다른분 얘기들어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한테만 산물 한다던데 우리아이학교는 선생님도 얼마없고 모두가 잘 알아서요

남자,여자 몇명인지도 정확히 모르고해서 그냥 조그맣게 차에 놔두고먹는 캔디같은거(깡통있지요)두종류정도(5불정도상당) 이뿌게 포장해서 바구니에 넣어 오피스에 드릴까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너무 오버인가요

아님 너무 작나요?

한국아이들도 거의 없는 학교라서 누구에게 물어볼사람도 없고 아이는 다른아이들 본다고 창피하다고 선물하지 말라네요

평소에 학교가 작아서 외국엄마들은 발렌티어도 하고 하는데 저는 한번도 그런것도 돕지못해서 그냥 성의표시만 하고 싶은데...아이가 직접주는게 창피하면 그냥 픽업가는길에 오피스직원에게 선생님들 하나씩 드리라고 하고싶은데..

괜찮을지..왜 우리는 차안에 입냄새나거나 심심할때 차에두고 먹는 깡통 캔디같은거 있잖아요

그런거 그린티맛나는거랑,,민트로 두가지 할려구요

아님 좋은 아이디어 알려주세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