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고 남편이요.

지난 9월에 시작한 식이요법 연말에 모임이 많아 실패한듯 했으나 180 파운드이던 몸무게가 드디어 오늘 아침 170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10파운드를 빼고나니 자기도 좋아하고 저도 뿌듯하네요.

키는 178 인데.... 어느 정도가 보기좋은 몸무게 일까요?

168 파운드정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긴한데...

목표가 되고나면 유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운동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30분씩 뛰려고 해요. (세번하면 좋지만 시간이 안되서..)

그럼 도로 찌지 않고 유지 할수 있을까요? 요요가 안오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젤로 좋나요.

계속 음식 신경은 쓰겠지만....

어렵게 뺀거 쉽게 찌면 속상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