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는 10년ㅤㄷㅚㅆ고
영주권 받은지는 7년이 ㅤㄷㅚㅆ습니다.
최근 시민권 시험보고 패스해서 선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미국에 와서 타주에서 살때 2002-2005 동안 4년동안 스테이트 택스를 내지 않은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땐 잘 몰라서 바로 옆의 타주에 있는 한인 회계사에게 맡겼습니다.
회계사 사무실이 위치해있는 주는 스테이트 택스가 없어서 아마 실수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연방택스는 모두 다 냈고요.
저도 그때는 어리버리해서.. 연방택스가 뭔지 스테이트 택스가 뭔지도 몰랐어요.
서류들 다 넣어서 영주권도 아무문제없이 받았어요
지금까지 모르고 지내다 우연히 알게 ㅤㄷㅚㅆ습니다.
물론 시민권도 무사히 받았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ㅠ
제가 시민권 신청서를 직접 작성했는데 이 택스 내지 않은것이 문제가 될수 있을까요?
시민권 시험은 패스해서 곧 선서까지 마치는데...
신청서에 거짓말을 한 셈이 된거니까요...ㅠ
택스 밀린거 있냐 없냐 질문에 당연히 없다고 했어요
이게 나중에라도 문제되서 제가 추방될수도 있나요?
아.. 정말 그 회계사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돈도 비싸게 받앗었는데..ㅠㅠ
너무너무 두렵고 겁납니다..
이제와서 낸다고해도 문제가 되겠죠?
어쩌면 좋을까요? ㅠ
사실 급여가 2천불 미만으로 아주 적었기 때문에 택스도 얼마 되지 않았을텐데...
회계사사무실 연락처도 잃어버렸어요..
제가 지금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ㅠㅠ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지금 현재 회계사에게 물어보니 그냥 두는게 나을꺼라 하는데요
괜히 서류 건드려서 들추면 복잡해진다고..
그때 택스파일했던 서류도 못 찾겠어요.
오래된거라 5년전꺼만 보관하고 있어요.
그냥 두면 분명 언젠간 문제될까요?
저 추방되거나 그럴까요??? ㅠㅠ
아..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
그냥 시민권 신청 안하고 영주권으로 살껄 그랬나봐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