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중고차를 사서 타다가 처음으로 새차를 삽니다.
어제 처음 폭스바겐 딜러쉽에가서 현재 아멕스에서 온 오퍼 가격을 제시 했더니 거의 매치를 해 줬어요. 그게 MSRP 에서 거의 $1,000 정도 빠진 원래 차값은 $23,730 인데, $22,750 으로 매치를 해 줬어요. 그리고 어제 바로 사인을 하면 한 200불 정도 더 빼줄 의사도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단호하게 밤에 검토하고 다시 연락하고 오겠다고 했거든요. 차가격 자체는 한 $200-$250 정도 더 빼달라고 할까 싶구요, 제 생각에는 등록비가 $250, 딜러피가 $395, 도큐먼트 피가 $75 인데, 솔직히 등록비는 그차 $60 도 안되거든요.
제가 차를 처음 사봐서, 등록비에서 한 $150 더 빼고, 차값 한 $250 더 빼달라고 하려는데 make sense 한지요?
그리고, 이 사실을 전화를 먼저 해서 확답을 받고 갈까요? 아니면, 가서 얘기를 할까요? 전화를 하면 어쨋든 다시 오게 만들려고 해준다고 할려나요?
파이낸싱은 내셔널 프로모션 60개월 1.9% 이구요, 제로 다운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크레딧을 요구하나요? 남편 크레딧은 780-790 정도이고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집도 없고, 할부지만, 난생 처음으로 사는 최고로 비싼 물건이네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