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을 장만하게 된..엄밀히 장만하는 중이죠.. 아직 에스크로가 안끝났으니깐요. 기존의 closing 에서 일주일 연장된것이 오늘인데.. 아직 loan doc 조차 안나왔고.. 내일 나온다네요..그러면 funding 까지 마무리될려면.. 적어도 다음주 수, 목에나 겨우 에스크로 끝낼수 있겠고.. 아휴...

이곳에 변호사분들도 나름 많은것으로 알고있으니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현재 융자브로커가 집 구입과정을 아주 망쳐놓았고, 따라야할 federal regulation 등을 완전히 무시하고, 또 거짓 document 까지 보내오네요. 결과적으로 우리쪽에 이사가 늦춰지고, 이런저런 금전적/시간/정신적 피해가 있는만큼 어떤식으로라도 보상을 청구할까 하는데 가능한지? 보상을 청구하면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겪어보신분이나, 관련된 지식이 있으신분 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전체적인 상황은..

1, 우선 융자브로커의 negligence 로 인해서 에스크로가 1주일 연장되었는데.. 그 연장된 날도 못 맞춰서는 다시한번 1주일정도 미뤄지게 생겼네요. 일 진행되는 기간중에 계속..저는 필요한거없냐.. 진행상황이 어떻게되어가냐 확인을 부탁했는데도 답변없이 완전 무시한체 뜬금없이 연락와선..이거이거 필요하다.. 하고.. 그리구선 바로 보내주면.. 또 연락안돼고.. 몇일있다가 이미 보내준자료 다시달라하고.. 이미 줬지않았냐고 설명해주면.. 아~ 미안하다.. 하면서 시간이나 끌고..

2, Federal regulation 상..loan application 을 제출하면 3일이내에 보내줘야하는 good faith estimate (GFE) 도 달라고 달라고해도.. 보내줄께 하구선 1달이 넘도록 안보내주고, 다른 서류들.. fair lending disclosure 등등도 절대 안보내주고.. (규칙을 어겼단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