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영국런던으로 가게 됐는데요.. New Ham지구인데요,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요...

흑인들 중동사람들 인도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그쪽 지역이 어떤 곳인지..애들이 있으니까 학군도 알고 싶구요.

 애가 다닐 중학교는 Becton에 있는 Kingsfords Community School이라, 

아마 New Ham 지구의 Canning town, East Ham에 사는 애들도 다닌다네요.

한국사람들도 좀 사는 지역인지..무슨 말씀이든 아는거 있으시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

제가 있는 곳은 미국 중부인데 이곳에 흑인들 중동사람들 많은 곳은 정말 학교가 안좋거든요.

무조건 한국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라니까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곳은 서쪽인데 제부가 다닐 학교랑은 너무 멀다구요..

제 동생 남편이 일본인이고 일본에 사니까 감이 잘 안오나봐요.

영국이 인종차별이 있다니까 오히려 다인종이 있으니까 괜찮지 않겠냐고.

애가 중학생이 되는 애랑 초등학생 애가 있는데 영어를 하나도 못하거든요.

영어를 잘 못해서

딱 1년만 영국에 살 건데 일본인학교를 보내야 좋은건 지 현지학교를 보내야 좋은 건지.........

그쪽에 계셨던 분들 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