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보통 레스토랑에서 하는 요리들은 힘좋은 남자들이나 하는 일이고

혹여나 식당을 운영한다해도 정말 막노동이다 하는데 힘좋은 여자는 할일이 못되나요?

요리 좋아한다고 무턱대고 시작하면 안되는 일인지 궁금해요.

전 2년 요리 배우고, 1년 정도 일 해 본 다음에 직접 차려보고 싶거든요.

크지 않고 테이블 5,6개 정도 놓고 하고 싶어요.

아침 일찍부터 문 열어서 3시쯤 닫는 브런치 + 제과점 하고 싶은데, 이거 너무 뜬금 없나요?

빵, 커피, 브런치

그리고 요리 하려면 꼭 유명한 꼬르동블루 같은 학교를 나와야 하는 건가요?

컴칼 컬리너리 아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